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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10/8)

  • 박지연
  • 조회 : 699
  • 2020.10.31 오후 09:28

모인날 : 2020.10.8. 목요 여자목장 줌 예배


나눔질문

1.나는 무엇에서 새로움을 찾고 있나요?

2.나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고 있나요?


가집사

새로운것을 좋아하는듯 하나 ..한 번 결정한 것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변화가 있지 않는한 바꾸는 것을 좋아하진 않아요 ...성향은 다분히 수동적 태도였는데 목회자 사모가 되고보니 거의 타의에 인해 능동적 태도가 필요해졌어요..그러나 좀 거부하는 마음도 들기도 해요. 지금까지는 남편인 목회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 부분도 하나님이 다뤄가시는것 같아요 ...우리는 ..나는 예수님께서 피  값으로 살리신거라 ..자존감도 회복되고 나 ..나 타인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말자 ...라는 가치관으로 살아왔고 살고있어요 ...내면도 하나님 앞에서 새로움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일련의 일 들을 보며 하나님이 나를 새롭게 연단 하시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화목자 ...의 역량부족이라 생각되요 ..잘 안되고 있어요 ㅠㅠ


나집사

성경에서는 새로움을 찾고있지는 않는것 같아요 ㅠㅠ 역사적인 부분이 약한 제게 성경은 어려운것 같지만 그래도 역사적 story 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 소소한 일상에 참는 저를 보며 나름 뿌듯하기도 하며 " 화목" 이란 단어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적용해야 할 것 같아요 ..어제 전철로 예배오는 남편 모습에 기뻤어요^^ 목자님:: 지금 화목자 역할을 하고계세요 ...너무 잘 하고 계세요^^


다집사

신결혼 인듯 하나 재정적 문제로 늘 그 영역인 부분에 미쳐있던것 같고( 집중) 마음 한 켠에 늘  아둘람 교회가 자리잡고 있고 절묘한 타이밍에 아둘람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어요..//"화목" 은  사람들 관계에서 전도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입주청소를 하면서도 그 가정의 구원에 대해 기도하며 했어요 ...지금은 아둘람의 모든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인인 신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려요 ~~ 목자님:: 지금 집사님은 자녀 여섯명의 양육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잘 잊는 부분은 집사님의 은사이기도 하구요 ..망각의 은혜도 누리세요~~^^


라집사

저도 사모님 성향 처럼 그닥 새로움을 추구하진 않아서 내면의 변화가 더딘것 같아요..// 화목케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요..ㅠㅠ(나는 화목케 하고 싶어 했던 행동에 남편의 예민 반응에 저도 해석하기가 힘든 추석연휴였어요 ...ㅡ목자님 :: 집사님의 마음은 하나님이 분명히 알고 계세요..그리고 모든 관계 ..시댁과의 관계는 항상 어렵고 마음과 덜리 상황이 어그러질때도 있어요 ..집사님의 화목섬김 행동은 너무 훌륭하세요^^!!


마집사

하나님안에서만이 새로움이 되는것같아요 ..// 지혜롭게 참는것이 화목인듯 해요 ...어제 딸이 아빠는 언젠가 엄마한테 절절히 회개와 미안한 맘의 사과를 꼭 하게 될꺼야 ...라는 따뜻한 공감의 말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무조건적인 편듦의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입각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또 다르게 사람을 살리는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바집사

하나님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있고 그러고 싶어요..담 주 화욜 눈 수술로 보여지는 시각으로 다르게 새롭게 보고싶어요// 화목케 하는것은 지금은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별거 후에 지금의 우리가정을 보며 상담을 원하는 위기의 부부를 보며 우리가정의 선 영향이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가정을 위해 쓰임받길 소망해요 ..중보기도 부탁 드려요.


사집사

코로나 이후 요즘 기도를 하며 등산을 하고있는데 전에는 나 ..내 가정이 먼저였는데 지금음 나라 ..교회 ..공동체 ..지체분들로 범위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보니 기도의 은혜거 다르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요즘엔 기복의 기도에서 벗어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기도로 새로움을 찾고 있어요 ..// 명절 연휴때 상황이 되는 가족 형제와 연합하여 큐티예배도 드리며 ..이런것이 화목인것같아요 ...이번엔 저희집에서 섬김을 했는데 영 적으로 좋은 섬김의 경험이었어요 ...뭐든 첫번째는 영적으로 건강해야 할 것같아요 ...요새는 모든거에 감사하고있어요 ...


아집사

저는 새로운걸 찾기보다는 눈의 치료가 호전되서 주사 그만 맞고 싶어요 ㅠㅠ // 명절 연휴에 시맘의 심한 우울증으로 섬김이 힘들긴 했으나 화목의 적용으로 몸은 고달팠으나 마음은 편하긴 했어요 ..// 시맘과의 관계에서 할 말을 지혜롭게 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


나눔질문

3. 나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누리고 있나요?( 고린도 후서 6장 9절~10절 말씀)

4. 나는 무엇과 함께 멍에를 지고 있나요?


가집사

10 절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 나한테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나서 모든관계에서 지혜롭게 섬김의 멍에를 질 수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나집사

저도 10절의 은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 남편에게 계속 신경쓰고 감시? 해야하는 제 입장 ..역할이 멍에 인듯 해요 ..언제까지여야 하나 ...라는 지치게 되는 마음도 들어요 ..그러나 이제는 우리 부부가 연합해서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깨달음은 있어요 ...ㅡ목자님 :: 집사님 생각과 마음들이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신비한 은혜예요 ...타인의 구원과 섬김으로 부부간에 대화도 풍성하고 사이도  돈독해져요^^


다집사

살면서 은혜를 마니 누리고 있는것같아요 ..내가 어려우면 타인의 어려움도 체휼되면서 모든면에서도 풍성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되는것 같아요 ..// 멍에 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부모님의 노화를 보며 마음이 좋진 않아요 ...이제는 점점더 연세 드시는걸 지켜봐야 할텐데 섬김의 과정에 지혜를 기도로 간구하고 있어요 ...며느리로써의 역할(멍에) 을 주신다면 기꺼이!! 의 마음준비 하고있어요 ...


라집사

남편이 10 절의 은혜를 누리는 자 같아요 ..본인은 가난하나 ..남을 부요케 하는...// 죽어야 끝날것 같은 남편과의 소통안되는 관계에서 ( 멍에) 남편이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것같아요 ..멍에를 지고가자 하니 하나님이 가볍게 해주시는것같아요 ..지혜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역할이 새로운 ..감사해야할 멍에인것 같아요 ..목자님:: 원래 사는것 ..부부의 삶은 이런거예요  . ..맨날 지지고 볶고 ..함께 한다는거 ..갈등충만이 성령충만이듯 ..생활적 문제는 함께 하는것 같아요 ...신앙생활도 야기되는 문제는 있어요^^


마집사

9~10절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자 ..지금 연단의 시간을 주시고 계신듯 해요 ..// 멍에는 남편의 존재 라기보다 ..제 멍에인것같아요 ...말씀안에서 해석되며 분노가 희석이 되길 기도드리고 있어요 ....

바집사

지난시간은 죄를 보며 불편한 신앙이 100%였다면 지금은 9~10절 은혜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어요 ..// 멍에는 내자신 스스로가 멍에 같아요 ...그리고 남편과 제가 서로가 멍에 같긴 해요 .. 선 한 멍에가 되길 기도해요 ...


사집사

저도 은혜의 시간임을 누리고 있어요 ..경제적인 형편도 .../ 작은거에도 섬김의 마음을 주시는건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라 믿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드리고 꼭!! 성령안에서 항상 기도를 해야지 내 안에서만 기도하는건 정말 !! 말 도 안되는 궤변 story 로 변질 될 뿐이예요 ...우리는 항상 성령안에 있어야 해요 ..// 멍에는 아들인듯 해요 ..결국 부모의 가치관( 정해진 결과위주의 교육 ..공감보다는 ) 이 자녀에 대한 멍에로 변질 되었지만 지금은 성령안에서 부모자녀관계의 변화를 기도드리고 있어요 ...이번에는 정말 되풀이 되는 사과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와 근본적인 공감의 정서를 공유하고자 해요 ^^


아집사

모든거에 선 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어요 ..// 멍에는 ...남편인것 같아여 ...부부상담을 받으며 서로 상처가 많음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화도 조금 많아진것같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ㅡ목자님::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시고 그래야 부부관계도 회복되고 그래야 타인을 화목으로 이끌어주실 수 있어요 ..그리고 건강하셔야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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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목장보고서(10/8)
  •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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