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날   : 9월23일 줌모임

본문말씀 : 출 18:1~27

Q1. 내 신앙이 바로 서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가? 

◈ 성목자님 

추석 때 막내 동생의 여자친구가 이슈가 되었다. 

언니는 막내 동생의 여자친구를 맘에 들어 하지 않았고 생활의 차이가 시댁의 무시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언니가 시댁에서 겪은 일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시댁에서 예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 최부목자님

표현 잘 못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을 훈련 받고 있는 것 같다. 

◈ 최집사님 

신앙생활에 침체기는 있었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있다.

불신 결혼에 대한 찔림이 있었지만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것 같다.

◈ 이집사님

남편과의 사건으로 인해 시어머님이 처음으로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문자를 주심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러시지? 원망이 됐다.

우선순위에 하나님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하시는 것 같다. 

Q2. 나는 직면과 조언을 잘 듣는 사람인가? 

◈ 성목자님

남편에게 듣는 조언을 잘 듣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어제 하루 남편의 간절히 원하며 조심스럽게 말하는 당구장 이야기에 마음이 틀어졌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하고 마음은 틀어 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최부목자님 

의도치 않게도 잘 듣고 있는 것 같다. 귀가 얇아서 따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조언은 잘 받아들이고 행동하고 있는 것 같다.

◈ 최집사님

잘 듣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남편이 듣기 싫은 말을 잘 한다.

지나고 보면 남편의 말이 맞는 말이 많은 것 같다.  

말씀을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행 일치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기도제목>

▶ 성목자님

말씀 듣고 잘 깨어서 일상생활 잘 하도록

첫째아이 친구관계 문제 잘 해결되고 이후에 친구들과의 관계도 잘 할 수 있도록 

▶ 최부목자님

아이가 유치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남편 이직 준비 잘하고 결과 잘 받아드리도록

아빠의 구원을 위해서

▶ 최집사님

아이가 놀이 학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아이가 놀이학교에 가면 더 분주해 질텐데 나의 마음의 준비도 잘 될 수 있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감사하게 잘 지낼 수 있길

가족 건강과 나의 건강을 위해서

▶이집사님

남편의 매주 월요일 상담과 양육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주님 안에서 잘 회복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