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영 집사 양육간증문
유호영 집사 양육간증문
하나님
하나님을 몰라서 엉망으로 살았던 제가
자녀를 다스리려고만 하니 큰 아들은 저를 무서워하면서도 오히려 반항하며 대들었습니다.
설 연휴에는 큰 아들과 서로 의자를 들고 싸우다 혈압이 올라 응급실에 가야 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목장에서 나누면서
목장식구들의 권면을 듣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조금씩 적용하며 노력하다 보니 지금은 큰 아들과 서로 눈을 보고 이야기 나누며 잠글기 전에는 아들이 안마도 해주며 간지럼을 태우고 안마도 해주면서 간지럼을 태우며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빈이가 �아지며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생각과 편견으로 다빈이를 바라보며 아들을 힘들게 하고 상처주고 있었다는 것을 나눔을 통해서 깨달아지며 언제부터인가 제 자신부터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도박을 26년을 하였습니다.
은우와 결혼해서 16년 동안 거짓말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숨 쉬는 것 말고는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진심은 단 한번도 없이 산 제가 지금은 아둘람 공동체에서 세례를 받고 일대일 양육을 받고 이렇게 간증을 합니다.
어떻게 제가 이렇게 바뀔 수 있었는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보람되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술 마시는 모임보다 목장에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은우와 다빈이 찬빈이에게 너무 오랜 시간 정말 미안했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희 가정을 이렇게 인도하여 주신 것처럼 아둘람교회가 더 많은 가정을 살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매일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든 아둘람 식구들의 건강과 가정 위해 축복하여 주시도록 매일 기도드리겠습니다.
목사님 목자님 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