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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8/6)

  • 박지연
  • 조회 : 748
  • 2020.08.15 오후 09:37

모인날 : 2020. 8.13. 여자 목요 목장 예배

본  문 : 이사야 20 장 말씀

장  소 : 목양관


나눔 ㅡ 1. 나는 어떤 표지판이며 누구에게 제일 먼저 도움을 청하는가?

        2.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의지하고 있는 나의 기술과 우상은?

        3. 나는 하나님을 앙망하며 공경 하고 있는가?


목자님 :: 내 자신의 표지판에는 양면성이 공존 하고 있다. 나의 쿨~ 함 과 함께 생색 작렬임을 보게된다... 나의 표지판은 사나움인듯 하다 ㅠㅠ


가집사 :: 그동안은 우울의 표지판이었으며 ..도움은 딸에게 얘기하는 성향이었다 ...지금은 공동체분들에게 도움을 청함을 ..적용하려 한다.


나집사 :: 남편에게 나는 귀찮으면서도 고마운 표지판? 인듯 하다... 연하인 남편에게 대하는 어투가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인듯 하다. 다솔이와 나의 관계 표지판음 애증? 의 표지판 같다. 전체적으로 마니 좋아지고 안정 되어 가고 있다. 이번 휴가에 제주도 가서 믿음의 간증과 섬김을 적용 하려 한다.


다집사 :: 내가 편한 이미지때문에 지인들이 마니 도움을 청 하는 편인데 ..지금은 약간 상식을 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이제는 마냥 편한 이미지 보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 얘기 할 수있는 표지판 이고 싶다. 지혜의 표지판이 되어 가고 있다. 지금은 남편 한테 기대지 않는 홀로서기가 되어야 할것 같다.


라집사 :: 그닥 신뢰를 못 주는 찌그러진 표지판인듯 하다.사람한테 도움을 청 하니 욕 만 먹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도로 도움을 청 하고 있다.ㅡ 목자님 권면:: 집사님이 지금껏 성실히 사신건 맞아요 ...사람은 항상 양면성이 있어요 ..집사님의 성실함과 함께 또다른 양면에는 다른면이 있어요 ..하나님은 장단점을 셋트로 양면인 채로 주신것같아요 ..단점도 하나님이 쓰시면 귀한 은사가 될 수있어요 ..집사님의 성실함과 함께 우선순위의 방향을 조정 하시고 급하게 처리하지 마시고 ..두려움도 없애야 하며 집사님의 약 한 부분을 인정 하셔야 해요... 라집사 :: 두려움의 대상이 하나임이어야 하는데 ..나를 윽박 지르는 사람 ..할머니 ..이며 우선 순위에 하나님이어야 하는데 혼돈이 생겼던것 같다.ㅠㅠ


마집사 :: 나는 늘 홀로 꼿꼿 하게 살았던 인생의 표지판인듯 하다. 그래서 누가 나를 의심 하는듯한 ..상황을 만들지도 않고 ...혹여 그런 비슷한 상황이 되어갈때는 나름대로의 불안증이 있다... ㅡ 뭐 든지 나 홀로 였기에 도움을 요청하는 적이 없이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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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08-15 21:40

박부목자님.....일하시러 가시기 전까지 꼼꼼하게 적어서 목보로 섬겨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이제 다시 모여서하는 목장은 못하고 온라인상으로 만나게 되겠지만....이것도 우리의 훈련의 시간인거 같아요....질서에 잘순종하는 우리모두 되어요

그리고 요즘 은우부목자님이 큐티나눔과 목장기도제목을 함께 올려주시니....넘 감사드려요...우리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공동체되어요...목자가 많이 부족하니...도와주시는 부목자님들과 집사님들이 있으셔서....함상 감사하고...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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