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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10/15)

  • 박지연
  • 조회 : 624
  • 2020.10.31 오후 09:13

모인날 : 2020.10.15. 목요 여자목장 줌~ 예배 ㅡ

성경본문 : 고린도후서 11장 말씀 :: 어떻게든 교회를 살리시고 부흥시키려 설득하는 바울 ㅡ


   

나눔질문

1. 나는 내 열심으로 살고 , 섬기는가?or 하나님의 열심인가? / 나는 나 를 위하여?or 남 을 위하여?

2. 나에게 있는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


가집사

나의 성향은 꾸준한 면의 성실함인데 ( 좌우보다는 직진 하는 성향) ..내 열심으로 지내온것  같긴 해요 ..좀 인내하는 성향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요 ..내 마음은 상대를 위했던것 같은데 결과는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 외모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내 권리를 찾기는 힘들다고 믿는 사고방식이 큰게 ...내 안의 다른 복음 인듯해요 ;;^^


나집사

남 을 위해 행동하고 살았는데 뭔가 잘 안되면 내 마음 추스리느라 힘든걸 보면 결국 나 를 위해서였어요 ..// 내가 관심있는( 이쁜걸 소유하고픈 마음)  정보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커요..목자님:: 하나님 열심으로 바뀌고 있으세요 ..집사님이 아직 잘 모르고 계신 부분이 커요^^ 집사님:: 집사님은 미래의 청소년 활동 사역센타의 일꾼 이세요!!^^


다집사

시어머니는 오늘 오전 8시에 일반병실로 옮기셨어요 .." 열심" 이란 단어는 저는 그닥 속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내 열심은 내가 편하게 있는것? 정도예요 ..아직 내 생활이( 가족) 곧 하나님의 열심이라고 연결되지는 않는데 이 두 부분의 좋은 조율이 필요한것 같아요 ..// 사는데 그 어떤 다른 도움( 지침서)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아요 ..목자님:: 다른 부분은 몰라도 자녀 양육문제는 육아서적이나 전문가의 조언이나 지침서는 도움이 되긴해요..ex) 장점이 있는데 단점을 먼저 부각시키는 사회적 편견에 이성적인 대처를 할 수 있었고 자녀들이 이해도 되었고 자녀를 알게되는 도움이 되었어요 ..제 성향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자녀와 1:1 의 시간이 필요해요 ..대단한게 아닌( 같이 간식을 사먹거나..) 소소한것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라집사

자녀가 여섯명이 되다보니 육아지침서에 해당되질 않아요 ㅋㅋ여섯명의 자녀를 위한 육아책이 없어요 ㅎㅎ ~~ 지금보면 존경하는 사람은 친정 엄마인듯해요..육아와 신앙!  지금 내가 할 수있는건 기도로 자녀를 대하는것이며 내 열심인건 작가가 되고 싶어 나름 try 했던 시기도 있었어요..지금은 하나님께 집중된 이 시간들이 상황은 너무 힘든데 제일 편한 하루하루를 누리고 있어요..// 공동체 지체분들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


마집사

나 또한 삶 자체에 열심이 없는 사람이예요 ..그러나 사람에 대한 마음의 긍휼함은 있어요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듯하고 지금은 그 마음에 기도로 열심을 다하려 해요 ...나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 우 를 저지르고있진 않나 ..묵상과 회개기도가 되었어요 ...나는 사도바울의 고난을 다 경험했어요 ...ㅠㅠ 눈 수술 후에 말씀을 듣고 어제 수요예배 드리며 기도가 회복되고 있어 감사해요 ..목자님 :: 지금 우리가 기도 드릴때인것 같아요..!!^^;;


바집사

내 열심으로 충실히 살았는데 지금은 하나님 열심이 바탕이 되어 내 열심이 plus 되고 잘 조율되며 작동 되고 있는것 같아요 ..나 보단 타인 우선 !! 그러다 보면 나도 기쁨의 선 순환 작용이 되는걸 믿어요 ..//  근면 성실 정직의 판단기준으로 " 왜 저렇게 하지?" 의 잣대가 되어 남들을 정죄하고 자녀를 힘들게 한것 같아요 ..말씀에 기초가 되어야 하는데 ㅠㅠ^^


사집사

나를 위해 100% 살았던 50년 인생이예요 ...아둘람으로 인도받으며 점점 사람으로 만들어가시고 교회직분으로 섬기게 하심은 ..... 그런 모습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그렇게 나를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가신다고 믿어요 ..// 성장배경을 보는 아주 교만이 있어요 ...지금은 신앙생활을 하고있지만 또다르게는 졸혼을 꿈 꾸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ㅠㅠ

목자님 :: 집사님은 감정을 나눔하셨고 ..앞으로의 일 들은 하나님만이 아시며 ...지금처럼만 집사님은 생활하시면 되어요~~^^


나눔질문

3.나는 목장에서 약한것을 나누는가? 좋은것을 나누는가?

4. 나는 교회를 걱정하는 눌림이 내 안에 있는가?


가집사

목장에서 솔직하게 나누는게 제 원칙이예요 ..// 요즘 내 믿음 없음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어요 ..이제는 교회관련일은 목사님께 물어봐요 ...^^


나집사

웬만한건 거의 100% 나누는거 같아요 ..// 지금의 공동체를 고린도후서 말씀대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알게되어 중심잡고 가게되는것 같아요 ..ㅡ 목자님:: 교회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두려움과 감사함 ...두 가지가 다 있어요 ^^


다집사

전에 교회도 나눔이 있었지만 이곳의 나눔은 좀 더 구체적이예요^^ 그런만큼 좀 걱정도 되긴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다뤄가신다고 믿어요 ..나눔으로 남편의 경계심( 본인 행동거지에) 이 생겨 좋은것 같아요


라집사

남편이 전에는 목자를 탐색하기도 하고 다툼도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것 ( 탐색) 이 없어 넘  다행이라 생각하고 나눔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면이 생긴것도 같아요 ..// 저의 모든 두려움의 원인은 친정 엄마예요 ..너무 강해요!! 근데 요즘엔 저도 많이 강 해졌어요 !! ㅎㅎ 교회의 두려움이나 비전 모두 하나님이 세우신다 ..라는 믿음이 있어요 ..목사님의 청소년 상담사역은 정말 마음이 벅차요!!  요새는 교회를위한 기도가 너무 많아지고 가족의 기도시간은 작아지지만 ^^ 모든거에 기쁘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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