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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12/3)

  • 박지연
  • 조회 : 1004
  • 2020.12.12 오후 02:37

2020.12.3 목요 여자목장 줌예배

말씀 : 역대하 23장  "  누구의 말 을 듣는가? "


나눔

1.나는 남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2.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가?


가집사 ㅡ제 성향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강 하게 대하는 편이예요 ...자율적인 분위기의 가족이였지만 얼마전부터 아들과의 소통이 좋아졌어요 ^^


나집사님 ㅡ 50대 힘 없는 가장이 아닌 가족에게 군림하는 남편이가 가장이예요 ..// 아이들에게는 히스테릭한 엄마이지만 아빠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엄마여서 혼란을 주는 엄마예요 ..목자님 권면 ::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를 지키는것이 성도의 본분이며 그래도 엄마의 자리를 지킨것을 기억할꺼예요 ...자녀에게 신앙을 만나게 해준 엄마이기도 하세요 ..자녀도 고마워 할꺼예요 ..


다집사님 ㅡ 잘 모르겠어요 ..선 한 영향력도 있는것 같지만 아닌것도 있는것 같아요 ..너무 의지하는 남편에서 지금은 기대나 바램이 없는 남편이 되었는데 ..앞으로 또 다른 변화가 있겠죠 ..// 지금은 육아에 지쳐 따뜻한 엄마는 아닌듯 해요 ㅠㅠ ㅡ 목자님 권면 :: 지금의 육아 시기는 남편이 2순위가 되는 시기예요 ..


라집사님 ㅡ남편의 십자가가 저 예요 ...// 훈육은 안하고 내가 화 날때는 욱 하는 엄마 이미지인듯 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 우리 기도는 마시고 엄마 자신을 위해 기도 하세요 .." 라고 해요 ..ㅡ목자님 권면::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게 1순위세요 ..집사님^^


마집사님 ㅡ저는 ....너무 완벽한 아내예요 !!^^ // 저에게 아이 육아는 결코 쉽지 않아요 ㅠㅠ 어린이집을 보낼때 ...보내고픈 마음을 혹  아이가 알 것도 같다고 남편과 얘기 한 적이 있어서 조심 스러워요 ..ㅡ목자님 권면:: 완벽 할 수는 없어요 ..할 수있는거에 최선을 다하시면 되어요 ..


바집사님 ㅡ 나쁜 영향은 아닌 아내 같아요 ..남편이 고마워 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고 ..저의 잔소리가 요즘엔 없어졌어요 ...// 아이와도 점점 좋아지는 부분이 많아져요 ..아이와 대화도 조금씩 되어가고 소통이 되는듯 하여 1차의 힘든 육아의 시기는 (1~5세) 지나간것 같아요 ...

요즘에는 전반적으로 생활이 괘안은것 같아요 ..이제 친정엄마의 상담 일정이 있는데 ..아이와 내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순차적으로 엄마한테( 섬김 ..상담 ..치료) 집중해야 되는 시기가 된것도 같아요 ..먼저 우리 가정을 회복 시키시고 ...부모님의 상담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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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12-12 14:38

박부목자님....찬양으로 보고서로 한결같이 섬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성지영

2020-12-24 22:41

부목자님 성실하시고 귀한 섬김 너무 멋지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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