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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목장

2019. 5. 19 여자 직장목장 목장보고서

  • 곽혜연
  • 조회 : 825
  • 2019.05.21 오전 10:22

마가복음 6:45~56  '시선'


나눔제목

나의 시선은 어디에 맞추어져 있는가? 이적에? 풍랑에? 예수님께?


최집사님

지금 상황은 어떻게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목자님

빚이 산더미인데 돈 벌라고는 안하고 예배, 양육에 집중하라니 우스운 얘기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예수님께 시선이 있는 것이다.


최집사님

아둘람에 오기 전에는 대출금 갚기, 돈 모으기가 목표였다.

양육을 받으려니 직장에 집안 일에 아이 양육에 시간이 없고 힘들다.


성집사님

집안 일을 포기해야 숙제할 시간이 생긴다.


최집사님

힘들지만 하는데까지 해보련다.


박집사님

집사님은 남편이 나오잖냐? 내가 더 불쌍하다.

네가 뭔데 양육을 한다는 거냐? 자격없는 네가? 라는 말이 속에서부터 들려온다.


목자님

자격에 대해 죄책, 자책하지 말아라

성경지식 없다고 굴하지 말고 큐티하고 예배드렸으면 된거다.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야라고 느끼는건 사단의 참소이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시고 구원해 주신 것만 봐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아니다.


성집사님

아랫층 아줌마가 목장예배 소리가 난다고 한다.

아줌마의 그 말이 계속 떠올라 만나면 불편하고 ...

요즘엔 살면서 꽂혀지는 말에 대해 신경끈다. 생각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목자님

큰 아들이 여친 만나러 가니까 둘째가 자기는 여친 일이 잘 되지 않는데 .. 스트레스란다

집을 나가버려서 놀랬는데 찾았다.

아들을 바라보고 찌질한 환경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나눔제목

나의 신앙은 현재형인가? 과거형인가?


최집사님

과거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은 살살 해도 은혜가 있구나 했는데 오늘 말씀들으니 아닌 것 같다.


목자님

하나님과의 친밀성이 과거보다 덜 하다. 시선, 마음의 집중이 제대로 안 되는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표류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성집사님

과거의 뜨거웠던 때에 매달려 살았는데 현재의 뜨겁지 않음을 인정해 버리니 편하다.


곽집사님

정신과 검진결과가 나왔다.

무력감과 사회적 회피란다. 약을 먹고 있다.

회사에서 고객에게 대박  쌍욕을 들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

부들부들 떨어야 하는데 안 떤 걸 보면 무력감과 일맥상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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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영

2019-05-21 21:52

곽집사님 요즘 말씀요약과 보고서로 섬겨주시는 것 너무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우리 집사님 기도하는대로 경리직 꼭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안남

2019-05-29 00:23

곽집사님~~오랜 큐티로 확실히 내공이 확실하십니다
최집사님과 함께 부부목장 매주 나오시는 일이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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