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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식사하셨습니까?

  • 장명희
  • 조회 : 267
  • 2022.04.30 오후 03:17

오랜 시간 동안 말씀 묵상을 해 왔지만, 때로는 큐티를 숙제처럼 의무적으로 상황과 환경에 따라 해치워야 된다는 생각으로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적용하는 부분이 잘 안 됐기 때문에 몇 번의 본문 읽기와 해석을 본 후 큐티를 끝내면 됐다고 생각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식사하셨습니까?]를 통해 그동안 했던 큐티 방식에서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을 보안하고 검증하며 확증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균형잡힌 큐티와 예배자가 되기 위해 선행 되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목사님이 경험했던 노하우와 함께 실제적이고 명확하게 짚어 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독교적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투리 시간으로 큐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과 장소 교재를 정해서 메모를 하며 주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질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큐티가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책읽기를 무척 힘들어 했던 남편도 [식사하셨습니까?]를 밥 먹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읽게 되면서 하지 않던 큐티를 해 보려고 출근길에 먼저 본문 말씀을 듣고 한적한 시간에 큐티 책을 펴 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남편처럼 신앙생활은 오래했지만 큐티에 대해 다시 도전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시금 큐티의 불이 짚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식사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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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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