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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4월3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284
  • 2021.05.08 오전 09:28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43일 토요일630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사도행전 18:18

서원

대표기도: 홍집사()

 

나눔1

1)신앙생활 이전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신앙생활 이후의 인생의 목적이 달라졌습니까?

2)브리스길라와 같이 믿음으로 가정을 세우는 아내, 아굴라와 같이 아내를 인정해주는 남편입니까?

 

 

 

유부목자) 이전 목적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이후도 마찬가지이며 하나님 믿고 살아가길 바란다. 저의 방식이지만 아내를 인정해주는 남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목장에서 나눔을 하다보니 아내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뒤돌아 보니 아내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내를 내 방식대로 나에게 마쳐 살아가기만 바랬던 것 같다. 우리부부는 서로 자기 방식대로 살기를 원하다 보니 삶에 문제가 생길 때 서로 힘들었던 것 같다. 브리스길라와 같은 아내가 되길 바라고 아내를 인정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

 

장간사() 하나님과 예배가 유부목자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우선순위를 유부목자님에게 묻는다. 하나님과 믿음이 우선순위여야 한다. 하나남이 우리를 사랑하여 자녀삼아 주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알아야 한다. 내일 부활절을 통해 알기바란다.

 

 

홍집사() 아직도 변하지 못한 내가 힘들다. 목장식구 교회식구들에게 이런것들이 해가 될 것 같은 생각에 거부감이 있다. 나도 잘믿고 하나님과 예배가 우선순위가 바뀌고 싶은데 잘안될 때 마다 가정에서 내가 힘들게 하는 사람인가 하고 안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간사() 사단은 하나님과 예수님 믿는 것을 두려워 한다. 홍집사님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하려고 계략으로 방해한다. 나 때문에 신영이가 잘못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가정과 사건을 통해서 다뤄지는것과 우선순위를 알고자 할때가 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책하거나 하지 말자

 

장집사)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여 교회는 나에겐 자연스럽고 익숙하다. 예전엔 하나님이은 능력있는 분이시구나 정도만 생각했고 지금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구나 생각이 바뀌고 관점이 달라졌다. 알고 있는 말씀과 생활은 같지 않는 갈등이 있다.

작은 부분인즐 알지만 돈문제, 어머니 못뵙는거, 회사를 못다닐 것 같다는 불안감등으로 인한 갈등속에서 원인제공자 같은 아내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던때가 있다. 이럴땐 제힘으로 할수 없으니 성령 충만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믿는다. 내마음대로 할려고 했을때도 있었다, 지금은 내때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이런 과정과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 필요한 시간이 올거다. 흔들리지 않게하는 훈련이고 과정이라 생각한다.

 

장간사() 다누구에게나 한번에 바뀌는 것같아 보일수 있지만 과정을 통해 바뀌었다, 그리고 한번에 바뀌는 사건도 있을수 있지만 여러 과정을 통해 바뀌어가는 과정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길 바란다. 고난속에 있길 바라지 않으며, 하나님과 관계없이 행복만하길 원치 않으신다.

 

김집사() 신앙생활전에는 목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금은 하나님께 흔들리지 않고 기도드리고 예배드리는 믿음이 있길 바라지만 생각처럼 잘안되어 지고 있다. (장간사()믿음이 성장하실려면 어떨게 해야될까요?) 난 감정적인 사람인거 전에는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받았다. 지금은 아둘람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해 말씀이 내안에 서고 채워지고 있다 이렇게 되어야 감정이 요동쳐도 말씀으로 견디고자 한다 감정이 요동칠 때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이 많이 나서 도움이 된다. 생활속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 .

 

장간사() 우리가 넘어지는 것은 말씀이 생각나지 않아 넘어지는 것이다.

 

유집사) 예전에는 도박이었다. 지금은 도박안하고 믿음생활 열심히 하려고하는 것들이 많이 달라졌으며, 가정을 위해 돈을 열심히 벌려고 노력한다. 현재는 아이들과 대화도 나누고 하는 것들이 좋다. 다음주는 가족과 여행을 갈 계획이다.

 

장간사() 하나님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며나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선순위가 바뀌어야 한다. 돈을 벌기위한 목적이 우선순위가 아니고 하나님안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돈이 필요하기도 한 것이다. 그러기에 주일예배를 나오시길 바란다.

 

 

오목자) 예전에는 가족과 나만 잘사는 것 남을 이기는게 인생의 목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할수 없는 일과 부디치게 하셨다.

 

 

최집사() 예수님의 여정이 사람이 겪을수 있는 고난이 다 있는거 같다. 일이 안생기길 바란다. 우리가 고난속에 있으면 지인과도 연락이 끊이는 것 같다 내 고난은 남이 잘 모르는 것 같다 이런 것이 빈무덤에 갇히는 시간이 반듯이 있어야지 부활하는 것 같다

 

장간사() 우리에게 빈무덤에 갇혀 있다 부활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바울이 13년간 갇혀있다 나온것과 같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은혜는 아닌 것 같다 돈을 가지고 선한일을 할수 있는지 만 그것이 은혜는 아니다. 살아있고 말씀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힘이 되는 것 같다.

 

나눔2

1)부담감 때문에 미루고 있었던 하나님 앞에서의 서원은 무엇입니까?

2)삶속에서 끊어 내야할 죄와 일상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유부목자) 서원을 한적은 아직 없다. 앞으로 서원을 해야 되는게 부담스럽다. ,담배를 끊을수 있기를 바라고 아내를 인정하고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장간사()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결단하는 마음으로 머리도 자르지 않고포도주도 안먹는 결단을 사역하였다. 유부목자도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기가 올거라 생각한다.

 

 

홍집사() 서원은 없는거 같다. 끊어야 하는 죄와 일상습관은 게으름인거 같다. 할때는 하는데 평소 게으른거 같다. 내가 무슨 일을 할 때 남편이 나오 다른 일을 하거 나 쉬고 있을 때 그런 모습을 못보고 분노한다. 남편은 자꾸 나와 같이 하는 것을 강요한다. 운동,낚시등 나는 내시간을 갖고 싶다.요즘 남편이 신영이와 사이가 안좋아서 내 마음과 생활이 힘들다 일도 해야 되고 신영이 식사도 챙겨야 되는데 남편이 신영이와 사이가 안좋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하지않는다. 나의 생활을 이해해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아 섭섭하다

장간사() 남편과 틀린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으로 깨달는 시간을 갖자. 부부간의 성향이 다른 것 같다 남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공감을 갖도록 노력해 보자. 나도 아들을 한탄의 마음으로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공감하고 이해하니 바뀌지 않은 싫어하던 일들이 하나도 밉지 않게 바라보게 되었다.

 

오목자) 아이들은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유부목자님이 먼저 다가가시길 바란다. 아이와 말안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기 때문에 이해해주고 다가가시길

 

장집사) 예전 서원을 모를 때 나 때문에 회사가 차압이 있을정도로 힘들었고 다른회사로 옮겨 빛을 값을정도였다. 이때 서원이라는 것을 처음해 보았다. 좋은 조건의 외국계 회사를 들어가려 할 때 기도하기를 술담배 다끊고 하나님 원하시는 방식으로 살겠다고 그런데 내평생 처음으로 자진해서 그만둔 회사가 되었다. 술담배 안하다 보니 잘어울리지 못하고 내가 신앙적으로 살려는 노력이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사는게 의미가 없어지기 시작되었고 나는 하나님이 또 다른 것을 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때였고 서원을 하고 인간적으로 지키려다 보니 힘든 시기이기도 했다. 그후 술먹을 때 한번은 몸이깨끗하고 하니 한잔 먹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고 또한번은 술을 많이 먹게 되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나는 술담배의 자유스러움이 온 것 같다. 내몸이 깨끗해 지고 내몸이 성전이기에 온전해지고 건강해지고 이럴 때 기도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장간사() 하나님이 장집사님에게 기적같은 일도 주셨고 서원을 하셨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셨을 것이다. 믿음은 우선순위 문제이다. 장집사님은 연약한 자 앞에서는 장집사님이 앞서시는 것 같다. 다 잘하시는 부분이 많으신데 하나님이 우선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오목자) 누가 나의 주인이고 왕인지 알고 가시면 잘 조절할수 있고 그안에서 움직일수 있으면 자유스럼도 중요하다.

 

유집사) 서원이 없는 것 같다. 서원이라기 보다 가족이 함께 예배드고자 하는 마음은 있다. 아내의 감정과 표정에 따라 나도 화가나는 부분을 고치길 바란다. 여행을 계획하는데 사실 부담스럽다 그이유는 업종상 코로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회사에서는 여행과 경조사를 자재한다 혹 코로나에 걸리면 직장을 그만둘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다. 그래서 주말에 좋은곳에서 식사를 하고 주일예배를 다같이 드렸으면 하는 계획을 가족과 상의 중인데 아내는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니 생각이 힘들다.

 

 

김집사() 서원을 잘못하면 지키지못하면 혼날 것 같아 잘 못하고 있다.

 

김집사() 나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밖에서는 다 이해해주고 힘을 빼고 집에 와서 힘들어 하는 것이 안좋아 보인다

 

오목자) 여행은 일 때문에 걱정하는 부분을 고려해 볼만하다. 주일에 다같이 예배드리기를 바란다.

 

유부목자) 가족 여행이고 처음이라 하시니 회사 규칙에 힘드시겠지만 여행 갈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시길 바란다. 노력하다 안되는 것은 김집사님도 이해해 주실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집사) 회사의 특수성 때문에 여행가시는게 힘드실거라는 것을 이해한다.

 

장간사() 다빈,찬비이가 다함께 할려는 마음이 있어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고 유집사님이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좋습니다. 힘든시기시니 방역지침 잘지키셔서 가까운곳에서 식사나 여행을 잘하시고 예배도 가족이 함께 참석하시길 바란다

 

최집사() 습관을 바꾸기는 두려움 때문과 유혹에 영에 귀가 얇아 사로잡힌다. 시간도 없고 바쁘다. 질서있게 살아야 하기도 하고 잘해야 하는것들. 저는 게으르다고 하기 보다 몸이 아프다 그래서 운동하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말한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 받지 않게 말을 질서있게 지혜롭게 하길 바란다. 두려움은 많이 해결되가고 있는 것 같고 말씀보고 기도하고 큐티도 통독하고 묵상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장간사() 모두 필사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김집사() 불성실한 일상생활을 예수님의 성실함을 닮아 가고 싶다.

 

장간사() 가족이 다빈이찬빈이가 좋은시간 되었으면 좋겠고 지혜로운 시간되시길 바란다

 

 

기도제목)

 

 

 

유집사)

목장식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유부목자)

1. 저의 생각이 우선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믿음과 말씀으로 바로 서는자 되길 기도드립니다.

2. 주님이 일할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믿고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장집사최집사()

1. 어머니와 가족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부부와 자녀들의 환절기 건강과 회사일에 지혜주시길

 

 

홍집사()

1.신영이와 남편을 잘 공감하기를

2.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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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화

2021-05-09 13:19

집사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날의말씀을 다시 찾아봅니다

 오형준

2021-05-12 13:40

부목자님, 수고 많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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