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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4월24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288
  • 2021.05.08 오전 09:35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424일 토요일630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사도행전 19:1-7

어떤제자들

대표기도: 장집사

 

나눔1>

-어떤 제자 중 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거듭난 제자입니까?

 

오목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거듭난 사람이 된 것 같다.

 

장집사)

예수님과 성령님을 믿지만 인도하심을 받고 잘 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로는 시인하지만 때로는 걱정하고 마음이 우울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 붙들고 나가야 하고, 분명한건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다 라는 믿음이 있으면 이미 어떤 제자는 아니고 거듭난 제자입니다)

 

최집사)()

거듭난 제자인 것 같다. 은사와 거듭남은 다른 것 같다.

 

유집사)

거듭난 제자는 아닌 것 같다. 아내에게 비춰지는 모습이 그런 것 같다.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지만 유집사님은 거듭나고 계시는 중인 것 같습니다. 바쁘신 일 중에서도 목장예배를 우선순위에 두시는 모습이 인도하심으로 거듭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김집사())

거듭나야 하는데 잘 거듭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유부목자)

영접 한 줄 알았는데 그냥 어떤 제자인 것 같다. 요즘 나 혼자 다운되고 헤메는 시기인 것 같다.

(예수님이 내 주인이라고 시인은 하십니까?)

-글로써 배우고 이해는 하지만 진심으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집사님의 나눔을 들으면서 목자로써 나의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홍집사())

거듭난 제자가 아니고 어떤 제자이다.

 

장간사)

예수님을 영접했다. 집사님들도 저처럼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나눔2>

-혹시 이미 다 안다고 듣지 않는 사람은 아닙니까? 겸손히 말씀을 잘 듣고 공동체에 속해 양육 받고 있습니까?

 

오목자)

목자를 하고 말씀을 정리하다 보니 더 말씀을 잘 듣게 되는 것 같고, 목자가 된 후 양육을 받지는 못 받고 있지만 목사님과의 나눔과 양육을 해 드림으로 양육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장집사)

다 알지 못하고 아내에게 말씀을 꾸준히 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직접적인 체험이나 경험은 별로 없지만 궁금한 부분에 대해 생각도 공부도 많이 했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그 분의 은사라고 느끼게 된다.

 

유집사)

말씀 잘 듣고 공동체에 잘 속해 있는 것 같다.

(유집사님이 양육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일을 하는 것 같이 말씀과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집사())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겸손히 말씀을 잘 들으려도 한다.

 

유부목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 들으려고 하고 양육은 겸손히 잘 받았었다.

 

홍집사())

양육은 겸손한 마음으로 받고 공동체에 속해 있으려고 하지만 다 알고 있어서가 아니라 듣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마음을 열지 못하고 무언가 가로막고 있는 것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나눔3>

-요즘 가족들과 주변 사람에게 어떤 방언을 하고, 어떤 예언을 하고 있습니까?

 

오목자)

과거에 너와 같은 자식을 낳아서 키워 보라는 말을 자녀들에게 했던 적이 있어서 회개가 되어졌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밤새 게임을 하는 자녀를 보면서 예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지만 참고 기다린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예전에 비해 사랑의 언어를 쓰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최집사())

방언으로 이르기 까지는 정말 많은 기도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사랑 없는 방언이 있어서는 안 된다. 바울처럼 사랑의 방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바울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유집사)

아들에게는 안전운전과 아내에게는 규칙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 말씀을 하실 때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가족들에게 잘 들릴 것 같습니다)

 

김집사())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내가 진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진짜 원했던 건 혼자 떠나고 싶었던게 아니였다는 생각을 했다. 짧은 시간 이였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고 무언가 채워지는 느낌 이였다. 여행 중 나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남편의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두 분 다 거듭나시는 귀한 시간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유부목자)

아내에게는 위로의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도 잘 안 되는 부분이지만 하나님 믿고 의지하라고 얘기한다.

부정의 예언대신 긍정의 언어를 잘 써야겠다.

 

홍집사())

말을 하지는 않지만 부정적인 예언의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예전부터 마음의 힘과 말에 힘이 있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자녀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들고 또 나의 부정적인 생각 데로 자녀가 되어가는 것 같고, 점점 더 부정적인 예언의 마음이 드는 것이 두렵고 불안하다.

(내 아이가 좋아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장간사)

말을 할 시간도 없이 공부만 하고 있다.

방언과 예언을 제대로 못해서 목원들이 시험에 들은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공부만 하지 말고 목원들을 위해 중보하고 권면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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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화

2021-05-09 19:56

방언을 잘 말하겠습니당~~

 오형준

2021-05-12 13:44

부목자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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