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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5월15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352
  • 2021.05.19 오후 03:36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515일 토요일630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사도행전 19:21-22

하나님의 비전

대표기도: 유부목자

 

나눔1

1. 나의 비전과 하나님의 비전이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그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바울의 인생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목자) 내힘으로 둘째아이의 병도 고치고 첫째아이 좋은 대학으로 내가 보내고 사업도 내 힘으로 해보겠다 할 때 마다, 하나님과의 생각이 달라 힘들었지만, 그때 마다 하나님과 함께하여 잘 넘어갔던 것 같다.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나를 원망하는 형제들 때문에도 힘들었다. 주의에서어머님이 하나님께 구원받았다는 위로도 당시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았다. 지금은 어머님이 천국에 계신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때 이를 분노하였다면, 지금의 저와 가족과 공동체는 없지 않았나 생각한다. 지금까지 잘 표류하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와서 잘 견뎌 낸 것 같다.

첫째 아이와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하는 동안 아이의 기분을 돌보는 시간이었고 힘든 산행에서 포기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아이가 계속 나아가자고 하여 정상에 도착했을 때, 아이의 면접소식이 문자로 도착했다. 너무 하나님께 기쁜 마음이 들었다.

 

유부목자) 하나님의 비전을 아직 모르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아직 저의 마음대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크며, 조상의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나에게는 아직도 중요한 절차 같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오목자)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제사임을 선포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회복과 성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제사를 파할 때, 저희 가족이 모두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부모님께 선포하고 제사를 그만하게 되었다.

 

김집사() 목사님과 상의하셔서 추도예배를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홍집사()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 게 비전이다. 이를 하나님이 바라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삶을 바란다는 말은 나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좋지 않게 반응하는 것 같다. 저는 표류를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남편과 아이가 변해버린 지금, 내가 변하지 않고 지금 자리를 지키는 것 자체가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 기도는 고난을 벗어나는 기도 보다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남편이 내가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 말이 서운하다. 참고 힘든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오목자) 세상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서 노력하고 표류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될 때가 온다. 부부간에 솔직한 대화가 없는 듯하다. 하나님과도 솔직한 대화가 없는지 돌아보길 바라며, 서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신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공동체와 함께 나누며 믿음생활 잘하기를 바랍니다.

 

유부목자) 결과적으로 변하지 않은 아내로만 보인다. 과정속에서는 참기도 하고 잘하려고 하지만 말 뿐이지 행동과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저도 잘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상황에서 아내는 노력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이 보여서 힘들다.

 

김집사() 홍집사님이 말하는 힘든 상황과 마음을 잘 헤아려 줘야 할 것 같다.

 

장집사) 문제에만 접근하면 답이 없는 것 같다.

 

최집사() 죄를 지으면 감정적인 고통을 받는다. 하나님께 머물러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성경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길 바란다. 시편과 잠언을 추천합니다.

 

장간사() 아기가 말을 배우는 것과 같이, 이가정에는 두 분이 이제 말 배우기 시작이다 서로 옹알이 하는 아기이지만 그 말을 듣는 엄마와 같은 상대방이 사로되어야 한다. 서로 반영하고 공감해주는 시간을 하나님과 같이 갖기를 바란다.

 

유집사) 비전과 바램이 없는 것 같다. 일에 모두 집중하는 것 같다. 이젠 나쁜 생각, 도박을 안하고, 가족 간에 문제없이 살기만 바란다. 현재 내 나름 말씀과 공동체 권면과 예배를 듣다 보니 조금씩이라도 좋아지는 것 같다.

 

오목자)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일에 너무 노력과 힘을 쓰고 계신다.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일을 줄이고, 휴식도 같고,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다.

 

김집사() 하나님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같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일로 인해 힘들 때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기도가 있다. 기초교리를 남편과 함께 받고 싶다. 지난번에 아들이 복권을 사줬다. 남편이 고생하지 않고 돈 벌고 여유 있게 같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런 마음이 맞는건 아니지만.....

온가족이 같이 기도드리는 장집사, 최집사()가 부럽기도 했다. 지난시간 그러질 못했지만 이젠 나도 그러기를 바란다.

 

최집사) 하나님은 눈물로 우는 기도에 약하다고 한다. 부르짖는 기도로 믿음의 가정되세요.

 

장집사) 저는 하나님의 비전의 나의 비전이다라는 말이 해석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가끔은 비전대로 가끔은 세상일로 왔다 갔다 한적이 있었다. 믿음에 대한 확신을 찾아가려고 한다. 바울과 같은 명성이 아니고 저는 비전과 믿음을 갈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회사일을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과 어머님과 형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잘되길 바란다. 제사에 대해서는 조상이지만 형식적인 본질을 버리고 신앙적으로 해석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오목자) 바울같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잘 안되는 문제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자기의 믿음에 맞게 기도하고 나아가길 바란다.

 

최집사() 어머님과 형의 관계회복을 위하여 70일 작전기도를 드릴 것이다. 공동체에서도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

 

최집사() 예전에 일이 너무 바쁠 때는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사연을 보내고 바랬던 적이 있다. 성전에서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한 시간도 있었다 지금은 아둘람교회로 인도하여 기도드리고 있다. 격려 받고 위로 받지 못하고 마음이 깨지면 분별되지 않는다. 기복적이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로 드리고 교제하는 시간을 원하면, 항상 열어 주신다.

 

장집사) 예전에 정말 힘들 때는 연봉이 많아도 빛을 갚아야 되서 집사람이 일을 나가서 번 돈으로 생활하는 등 하나님의 응답은 없고 정말 바닥까지 내려가는 일이 있었다. 지금은 좀더 나은 응답과 체험이 있기를 바라기도 한다.

오목자) 하나님은 공평하다. 은혜는 주시는 것이다. 체험이 있다면 고난도 있을 것을 알아야 한다.

 

장간사) 오늘 나눔 들으면서 감사하다 유집사님 김집사() 어려움속에서, 장집사님. 최집사() 자녀가 많아도 잘 이겨내고, 유부목자 홍집사 자녀의 고난속에서도 나를 돌아볼 틈이 없어, 그런 와중에 하나님과 동참할 기쁨이 클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이공동체에 있어서 다행이다.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다. 감사하다. 소망의 증거로 남편이 불교이었는데 십자가 통과하여 하나님께 오게 되어 감사하다. 한사람이라도 구원하는데 쓰임 받는 삶이 감사하다.

 

오목자) 실행을 잘하고 배울 게 많고 신앙적으로 많이 배운다. 간사님에게 감사하다

 

2.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갈 때 동역자를 붙여 주십니다. 나에게 붙여 주신 동역자는 누구이며, 내가 동역자가 되어주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오목자) 저는 하나님이 동역자를 많이 붙여 주셨다. 목사님과 중간, 중간 공동체 목장에서도, 지금은 교회 목원, 회사직원들 많이 있다.

 

유부목자) 교회와 목장식구분들이 동역자이다. 요셉이가 동역자이다. 되어주어야 할 대상은 아직 내가 부족하여 생각 못해보았다.

 

오목자) 상대방보다 영적으로 높아서가 아니라, 공감과 들어주는 것도 해당된다. 아내와 자녀에게 동역자 대상이 되시기를 바란다.

 

홍집사() 저도 교회와 목장공동체입니다. 나중에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겠다

 

유집사) 저도 교회와 목장공동체입니다.

 

김집사() 교회와 공동체 식구분들이고, 유집사의 동역자가 되겠다.

 

장집사) 붙여주신 동역자는 최집사()와 거쳐왔던 교회들 지금 공동체식구들이다. 되어줄 동역자는 가족, 회사, 교회 지금만나는 사람들이다

 

최집사() 저도 장집사와 같습니다.

 

장간사() 목사님과목장식구들이 동역자이고 되어줄 동역자는 상담해야 할 분들

 

 

기도제목)

 

오목자)

회사 생활 가운데 만남의 축복주시고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에 잘 드리프트 되도록

 

유집사)

 

장집사)&최집사()

부부와자녀들이 범사에 주님의지혜를 구하고 의지하며 일대일양육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자녀들과함께 가정예배가 중수되고 말씀암송이 가슴에새겨져서 부부와자녀들의 삶의지경과 관계의폭이 넓혀지고 분별력과 지혜와 강건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부목자)

아내와 자녀의 마음을 공감하고 들어주는 남편이 되길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가족이 예배드리기를

 

장간사()

말씀과 학업에 균형과 지혜주시고 목원과 교회위해 깊이 기도하도록

승준이 취업준비 시간 하나님의 인도함 잘 받길

요셉이 요동치는 마음에 평강주시길

 

김집사()

 

홍집사()

신영이의 상한 마음 만져 주시고 예배와 믿음이 회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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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화

2021-05-19 17:51

말씀을 다시기억하며 은혜누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안남

2021-05-19 19:10

은혜가 배가 됩니다
부목자님 예배 두번 드리는 은혜누리시네요
감사합니다

 김형민

2021-05-23 10:11

토요목장 식구들 위해 늘 중보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유승훈 부목자님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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