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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3월20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366
  • 2021.03.24 오전 09:34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년3월20일 토요일6시30분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명 
말씀제목: 사도행전 18:6~11
        ‘두려워하지 말라’
대표기도: 유부목자

나눔1
1)대적과 비방을 당하여 낙심될째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2)대적들과 싸워 나도 주고 남도 죽이는 사람입니까? 돌아가며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람입니까?

오목자) 전에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 대적하고 비방하고 어렵게 만든적이 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나님에게 무릎꿇고 
기도를 했을때부터 주님이 만져주고 돌봐주신다. 이젠 주님을 붙잡지 않고는 힘들다. 이제는 남도 죽이고 나도죽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지난 주는 회사 여직원이 그만두는데 필요이상으로 요구하고 노동부에 고발하였다.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맡기자, 
오히려 노동부 직원이 회사 편을 들어 주는 일이 있었다.주님이 인도해 가는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한주가 되었다.

유부목자) 남을 대적하고 비방하지는 않지만 사회의 일을 하다보면 상대방에 의해 방어해야 하다보니 비방을 받은적이 있다. 
지금은 제가 제 자신을 비방하고 있다. 쉬는 기간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못났다고 자신감과 대적하고 이기지 못해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술로 회피하고 있다. 제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 이럴수록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생활하는 거 같아 힘든 한주 였고 
계속 계속 내가 살아온길을 되돌아 보며 맞는지 틀린지 혼자 고민하고 바보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목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붙잡고 가야 할 것 같다. 은혜를 인정해야한다. 유부목자는 현재 계속 생각이 맴도는 상태이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적용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구원해준다는 믿음을 붙잡고 가야한다. 구체적으로 나눔을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구체적인 교제를 해야 한다.

장집사) 주님을 매일 찾으면서도 아직 나의 경험과 지식등으로 나를 의지하고 있다. 나에게 신앙심의 싸이클이 있는거 같다. 
하나님의 말씀도 알고 행하려고 노력중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붙잡고 있다. 회사의 대표이사와의 관계와 이해관계가 아직 힘들다. 
대표이사는 일 욕심도 많고 맡긴업무에 내 상식과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이 아직 이해 하기 힘들다. 아는건 많은사람이지만 내 전문적인 본업을 
자기 스타일로 보는 것이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이다.

오목자) 집사님의 경험이나 지식이 아닌,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할수 있도록 인도해 가시는 것 같다. 장집사님 앞으로 쓰일수 있도록 현재 경험을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들며 ,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유집사) 예배와 목장나눔을 온라인으로도 꼭붙잡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은 유부목자와 함께 일을 나갔다. 서로의 지난 이야기들을 주로 했다.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람이다. 남을 도와주는 일이 많다. 그동안 일을 소개할 때 책임감으로 대하여 도와준 사람들이 다 잘되었다. 내가 가진게 없어도 보증도 서줄정도로 도왔다. 다른사람들은 잘도와 주면서 김집사에게 못해준 것이 가장 미안하다 거짓말하고 힘들게 해왔다. 
후배 부부에게 어려울 때 복음을 전했는데 잠깐 생활이 편해지니 교회에 오고자 하는 마음이 작아진거 같다.
그런데 요즘 다시 사이가 안좋아 진 것 같다. 1명 구원하기가 힘들다고 이후배를 보고 느겼다. 믿음없는 사람이 교회에 나오는게 힘든거 같다 거부감도 느끼고 처음엔 나도 그런거 같다.

오목자) 도와준 30명에게 복음을 전해 주세요! 구원받지 않으면 육적 영적 사망밖에 없다 했습니다.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을수 있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을 위해서 찾아가는 수고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유집사님이 계속 기도 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져주실수 있도록... 


나눔2
1)요즘 어떤 두려움 가운데 계십니까?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2)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해야 할 일 년 육 개월을 머무는 적용을 하고 있습니까?

오목자) 가장 큰 두려움은 요셉이가 구원을 받지 못할까였는데 지난주부터 이부분이 해결되어가는 한주였다. 
사업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대가성 없는 성과가 나오기가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술접대,기타물품)것을 하지않고 유혹을 잘이겨내고 있다. 

김집사(여)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아 이렇게(신앙생활이 부족하다생각하는 것) 죽는게 무섭고 조금 두렵다. 요즘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잘하기 위한 휴식을 갖고 싶다. 이런 표현을 남편에게 솔직히 하다보면 남편은 현실을 직시하는 말만하고 내가 잘못하는 부분을 비유해서 말하는 서운한 표현으로 되돌아오니 힘들다.

유집사) 과거 잘못을 벗고 6년간 정말 열심히 살고있다. 지금 잘하고 있는데, 인정하면서 힘들다 하면 이건 아니라 생각이들기도 한다.

장간사(여) 유집사님 정말 열심히 잘한거는 모두가 안다. 하지만 김집사님(여)이 왜 떠나고 혼자있고 싶은 심정을 한번 알아봐 줘야 할 것 같다. 
유집사님이 잘하고 있는데 나자신만 보지 말고 김집사님(여)의 마음을 한번 알아봐 주자/마음을 받아 주면 행동도 받아준다. 
진정으로 마음을 받아 주길 바란다. 김집사님(여) 입장이 되어서 그 마음을 알아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오목자) 마음을 받아 주는것과 인정하는 것은 틀리다. 그중 받아주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면 최악이고, 우리는 마음을 받아주고 인정하는 것을 해야할 것이다. 내 경우도 요셉이에게 다해주었는데, 24시간 풀케어 해줬고 더 이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아이는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힘들겠구나 하고 다시 보니, 요셉의 입장이 조금씩 이해가 가는 부분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겼다. 유집사님도 변화하고 잘하시는 건 대단하시다.
그래서 김집사님이 이제 그동안 눌러놓았던 참고 있던 부분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 마음을 이해하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최집사(여) 재정 때문에 관계가 안좋았다, 재정회복 되기전에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 두려웠다, 지금은 두려움이 없어졌다 정체성을 하나님꺼라 생각하고 믿는다. 매일 기도 하고 예배한다. 예전 교통사고로 손목이 아파 일 못하게 되자 그 시간 만큼 하나님께 머물고 기도드리자 두려움이 해결이 되어갔다. 대적은 내안에 있다. 남자분 나눔을 듣다보니 남자목원분들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자는 조금씩 우울증이 있기도 한다.  육감도 있다고 한다 그런 남자와 다른 마음을 알아 줘야 할 것 같다.  

홍집사(여) 엉망으로 생활하는 신영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남편과 신영이다. 말이 안통하는 남편과 신영이에게 기분이 나쁘고 힘들게해서, 답답하게해서 나를 위해 말을 안한다. (바울이 어려운가운데 잘흘러갔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나)설교 말씀중에 나온 인물에 대한 대입이 잘안된다. 신화적인 이야기 공감이 잘안됨. 

오목자)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행동하는 적용을 해보길 권한다. 같은 어려움이 겹쳐있을 때 내가 해야 될 가장 우선 순위는 예배와 공동체를 통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은혜를 깨달아야 흘러갈수 있다. 지금시간은 회복의 기회이다. 수요예배도 잘듣기를 바랍니다.

장집사) 잘하고 싶고 준비도 많이 했고 열심히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될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믿음으로 행동하려고 하는데 수준이 안되는거 같다라는 생각이있다. 유부목자님 어린아이와 같은 자라고 혼자 그런다고 생각해서 마음힘들어 하지 마라 다 그렇다.

오목자) 지금 어려움도 기도로서 1년6개월을 잘버티고 흘려보내세요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유집사) 길게 생각않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오목자) 매일매일을 흘러갈 때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의심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며 흘러갑시다.

기도제목)

오목자)

1. 요셉이 양육을 위해, 직장 적응을 위해

2. 회사 직원들 인사문제 잘 처리할 수 있도록

3. 목원 식구들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

 

유집사)

목원식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다빈,찬빈 예배드릴수 있도록..

 

장집사)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견디고 피해가는 전략들을 적용할수 있는 지혜로운자 되게 하소서

 

유부목자)

1.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있음을 믿고 말씀가운데 가정을 돌보고 아내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기를..

2. 장인어른 신장투석 위한 인공혈관 수술 잘되고 회복되시기를...

 

장간사()

1. 한상우 고2

2. 김경원집사님 아들

3. 세상 밖으로 나올수 있게 요셉이와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게

 

김집사()

1. 가족들과 대화할때 감정이 앞서 예배와 구원에 방해되지 않도록~!!

2.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하고싶은거 해볼 수 있도록~!!

3. 가족들 건강과 안전 위하여~!!

 

홍집사()

1. 아버지 투석과정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으시기를

2. 언제나 신영이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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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준

2021-03-24 10:23

부목자님,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목자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조수연

2021-03-27 22:10

보고서 읽고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부목자님 보고서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최선화

2021-04-01 11: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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