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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1/31)

  • 박지연
  • 조회 : 497
  • 2020.02.08 오후 12:19

여자목장보고서


모인날 :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장  소 : 3층 사택


나눔제목


1. 요즘 나의 상태는 아브라함인가? 아비멜렉인가?
2. 요즘 내가 핑계대지 않고 회개할 비루함은 무엇인가?
3. 못살 이유가 분명한 남편과 그냥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4. 기도 못하는 나이스한 아베멜렉과 기도하는 아브라함( 창세기 주인공) 이란걸 깨닫고 인정 하는가?
5. 내 자녀는 아비멜렉인가? 일찍 기상하는? 자녀를 보는 소망의 마음이 있는가?
6. 나는 새 시대의 아브라함인가?


목자님 ㅡ 세상의 나이스함을 갖췄기에 나는 아비멜렉과 같은것같다.반면 남편은 아브라함과 가깝다.그래서 모든면에서 맞지않다. 사라는 그냥 ..할수없이 살았던것 같고 나 또한 사라처럼 살고있는것도 같다..남편의 두려워함을 보면 화 가 난다. 저번주 설교말씀엔 내가 딱 세 여인같다고 생각했다 ..향유만 준비하는!! 그래도 호주에 있는 요한이가 잘 지내는것같아 너무감사하고 다행이다.


지영집사님 ㅡ 요새는 내가 넘 방만한 주부 ..엄마가 아닌가 ...핑계만 대며 살고 있는것같다 ..게으름이 굳이 핑계라면 핑계인것 같은데 ..지금 나눔을 하며 부끄럽게 느껴진다. 아직도 애들의 양육이 핑계인것 같다.

목자님 권면 ::: 양육 ...예목 후에 시간의 여유로움이 자칫 생활의 권태로 이어질 수가 있으니 ..사실 사람은 다 그러하지만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ㅡ


지연 집사 ㅡ 마땅히 살지 않아도 되는 배우자와 지금까지 사는건 오롯이 나의 경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지금이라도 상황이 주어진다면 언제라도 ...!! 의 생각을 떨칠 수는 없다 ㅠㅠ더욱 실직한 남편과의 지금의 시간엔 그저 무의식으로 차단 하며 말씀만 보며 하루하루을 지내고 있다 

목자님권면 ::: 예전 직장 목장일때 집사님이 남편이 실직 하면 하루도 못살것 같다고 하셨는데 지금 한달이 되어가는데 의외로 잘 지내시는거에 놀라고 있어요 ...이런 것이 말씀 ..신앙의 힘 임을 믿으시고 참 ..잘하고있는겁니다...


은우집사님 ㅡ 나도 지연 집사님과 같은 이유이다.경제적 능력만 된다면 ㅠㅠㅠ  / 남편은 아비멜렉 ..나는 아브라함이었음 좋겠다..

목자님 권면 ::: 기다리시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효주집사님 ㅡ 서로 육아때문에 남편과 소원해지는것같아 마음이 안좋다. 남편과 대화가 힘들다 ..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나를 질책 하고 다그치는듯 해서 기분이 나쁘다..내가 이 마음이 드는게 힘들다 ...

목자님 권면 ::: 지금이 제일 육아로 인해 힘든 시기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것이지 ..사람은 안변 하고 일정들을 조금 유 ..하게 보내시는게 필요합니다..각자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살아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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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02-08 12:21

박지연부목자님~~목장보고서로 섬겨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집사님의 지금 이시간이 그 날 이후에...로 이어져서 생명을 얻는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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