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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2/20)

  • 박지연
  • 조회 : 654
  • 2020.02.27 오후 03:59

여자목장보고서


모인날 : 2020년 2월 20일 목요일 오전11시


나눔

1ㅡ나는 때 에 맞는 적용을 하고있나요?

2ㅡ자녀의 혼인에 하나님의 뜻을 개입( 대입) 하여 보고있나요?
3ㅡ나의 배우자 선택 기준은 무엇이었고 ..그리하여 그 기준땜에 힘든 ...삶 을 사는건가요?

4ㅡ나는 타인의 구원과 섬김을 위해 급하게 움직이나요?

5ㅡ내가 잘 해야 할 물 긷기는 무엇인가요? / 내가 잘 해야 할 물 긷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라는걸 믿나요?

6ㅡ나는 누구를 따라가고 있나요? 하나님의 사람인가요..세상사람인가요?


목자님 ㅡ 요새는 역할이 좀 바뀐것 같다. 요즘에 남편이 수아에게 화 를 내고 ...내가 전 보다는 화 를 덜 내는 편이다. 사실 수아의 양육을 지내며 때 에 맞는 적용으로 양육을 하고있고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ㅡ 자주 부딪히게 되는 수아를 보며 남편이 예민해지는면이 있는것같다...사실 ..수아 어릴때 더 ..힘든시기엔 내가 다 케어를 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좋아진 수아의 모습인데 ...그 어릴때의 모습은 부목사일때 바빴기에 남편은 그 시기의 수아의 모습을 간과 하는 것 같다. 수아를 케어하는 부분에도 이제는 고3 인 수아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들엔 스스로 하도록 ...아브라함이 종 에게 위임했듯 ㅡ 위임할 수 있는 적용이 필요하다고 본다.요새 나는 오히려 마음이  편한 부분이 있다 .그 원인은 요한이가 호주에 있고 잘 지내고 있으니 맘이 놓이는 부분이 심리로 작용 되어 수아에게도 유 해지는 부분이 있다.

ㅡ 은우& 지연 집사님 권면 ::: 목사님의 지금의 시기에는 특히 사모님의 따말(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절실한듯 합니다.^^


기연 집사님 ㅡ 요새 저의 묵상은 "기다림" 인데 ...수아 렛슨을 하며 기도로 임하고 있다. 수아에 대한 나름 창대한 계획이 있었으나 ..내 맘 대로 되지는 않으니 믿고 기다림이 제일 큰 적용이라는걸 깨닫고 있으며 이 적용은 남폄에게도 해당된다 .며칠전 싸울뻔하고 자칫 또 폭력으로 될 수도 있었는데 자제하며 조금씩 변하는 남편을 보면서도 믿도 기다려 주는것이 제일 큰것이라 생각된다.


지영 집사님 ㅡ 때 에 맞는 적용은 잘 모르겠으나 ...배우자의 선택 기준은 1. 신앙  2. 자신감 & 자존감 높고 당차고 힘 있는 모습이 ..선택 기준이 되었고 지금까지 여기에 부합하고있는 남편에게 불만이 없다.감사하다.
마음에 맞는 지인 1~2명과 편한 교제를 원하는데 그럴 상황이  주어지지 않는것 같아 조금 의기소침해지는 경향이 있다. 외사촌과 ...엄마 ㅡ 가족간에 화목한 것은 장녀이신 엄마의 역할이 컸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원집사님 ㅡ 남편의 화목한 가정분위기가 좋아보여 결혼결심을 하게 되었다.  둘째 계획도 하나님의 때 를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남편의 선 한 성향은 좋은데 도박 증상을 포함 ..일련의 사건들이 이곳 공동체에서 마니 재탄생 되는 걸 보며 ...맘이 놓인다 . 전에는 변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냉소적이었는데  ..요즘은 남편에 대해 유~~ 해지는것 같다.나 또한 남편땜에 변했다는걸 인정 하긴 싫으나 요새는 나도 삶 에 대해  능동적이 되는것 같다. 생활적인 면에서 ..ㅡ 옷 정리도 할 수있는 에너지가 생긴것같다. 이제는 남편에 대한 두려움( 도박) 은 마니 없어진것 같다.이유는 말씀과 예배인건지 ...남편도 변 하고  / 나도 변하니 서로 좋은 영향이 되는것 같고 공동체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자연 스럽게 표현이 되는것 같다. 마음은 있었으나 표현하기가 어색했다.


은우 집사님 ㅡ 다빈이 선배 (쌤) 의 차 를 다빈이에게로 명의 이전 괴정을 보며 때 와 시기의 분별 과정에 온전히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기도하는  맘 으로 .....지내는 지금은 다소 답답한 마음이지만  말씀 해석으로 기다리는 맘 을 소망하는 기도만 하게 된다.


지연 집사 ㅡ 2년전의 나 와 지금의 나는 정말 마니 다르고 ..감사하다 ...그러나 기쁨이 없는 일상들은 가끔 내 모습이 무펴정의 마네킹 같다고 생각된다...기쁨은 없는 시간들이 나의 교만인건지 ....묵상 해야 겠다고 자각이 든다 ...

목자님 권면 :: 지금 집사님 상황에 기쁘기 까지 하면 이상한 겁니다 ^^  예배 자리와 공동체에 지금처럼 충실 하시고  은혜 받고 마음의 회복이 되면 일상생활에도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소망을 갖고 지내야 합니다.


정원 집사님 ㅡ 1차 양육 ....2차 양육 교사 과정의 10 주를 시작하게 되는 요즘 ...1차 양육때와는 마니 다른것같아요  .그때는 도박과 남편에 대해 집중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의 2차 양육이 될 것같고 남편과 함께 이번엔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다짐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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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02-27 16:02

박부목자님.....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보고서 작성해 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모두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시죠? 수요예배와 목장예배가 없으니....어색하고 많이 이상해요...개인큐티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들....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묵상하며 더욱더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요~~그리고 건강관리...모두들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에 뵐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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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목장보고서(2/20)
  • 2020-02-27
  •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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