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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3/26)

  • 박지연
  • 조회 : 592
  • 2020.04.09 오후 03:11

여자목장보고서


모인날 : 2020.3.26

모임장소 : 줌(온라인목장예배)

말씀 : 사도행전 3 장 말씀으로 예배나눔
 
나눔


1.정한시간에 예배 드리나요?
2. 나에게 4가지 모습이 있나요?( 장애, 공동체, 물질 , 비교)


목자님 ㅡ요즘 불안한 마음이 있고 비교가 있다. 친정엄마의 말씀 ...다른교회는 예배를 드리는데 개척한지 얼마 안되는데 예배를 안드리는게 맞는거냐?ㅠㅠ 는 말씀에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시기에 온전히 홀로 하나님 앞에서 1:1로 깊은 교제가 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다. 오늘 아침에 201호 집사님이 이사를 가시고 ..건물이 휑~ 하게 느껴졌다. 사람이 떠난 자리도 썰렁했고 201호 곰팡이를 보며 또 잠깐 심난해졌다.


지영 집사님 ㅡ 영육간의 경제적 직격탄이 되고있는 상황이라...그래도 감사한건 ..준비된 상황이 되어서 힘들지만 빚 지지 않고 지낼 수있어서 준비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소소한 부분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시댁과의 소통의 문제도 쌓이고 있었고 육아의 스트레스에 한 번 정도 광인의 모습으로 되어지기도 했다.

목자님 권면:: 지금의 시기에 우리가 우리자신의 모습을 꼭!! 돌아봐야한다. 상대만을 보려하면 꼭 문제가 발생한다. 각자의 트라우마와 지금의 시기와 맞물려져서  사건이 생기게 된다. 어떤 문제가 발생되었을때는 일단 잠깐 한 템포 쉬고 시간을 갖고 (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도후 공동체와 나눔후에 생각정리후 결정을 하면 문제가 발생되는 확률이 적어진다. 시간을 갖고 결정하기를 권면 합니다. 지금의 시기는 서로 도와주고 도움도 잘 받는( 저는 이 부분이 부족했어요) 적용이 필요합니다^^


정원 집사님 ㅡ 빚 상환조건의 금액이 빠르게 결정되서 다행이지만 ..또 금액이 적게 나와서 ..생각보다는 ! ..그래도 고정으로 나가야 할 가계의 지출금액도 있어서 좀 심난하긴 하지만 결정된 시기가 빠르게 나와 다행이라고 다시한번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 속에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 노력한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부딪히는 남편과의 생활 부분에서 내 나름의 섬김과 적용을 먼저 ! 남편에게 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목자님 권면:: 지금까지 그래도! 두 분이 적용 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말씀들으며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그래도 쉽지않은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잘 하고 계셔서 ....응원합니다!^^


기연 집사님 ㅡ 동생의 애기가 100 일이 되어가는것을 보며 애기가 너무 예쁘고 불임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시기가 안좋으니( 병원 내원) 미뤄졌어요 ...남편과는 임신과정에서의 생각에 이견이 생겨 많이 충돌하고있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ㅠㅠ 부부관계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ㅠㅠ

목자님 권면 :: 성 집사님도 어른아이의 모습이 있으셔서 기연집사님이 큰 아들 처럼 품어주고 욕구를 풀어주고 ..기연집사님이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내의 역할에 조금 더 노력해보세요 ..두 분이 함께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송 집사님 ㅡ 일전에 필리핀 메이드사건에 사기잠수행동으로 한동안 인간에 대한 배신간에 힘든 시기를 겪었다. 메이드는 작정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엄청 잘했고 우리는 그대로 당하는 입장이 되었다. 한동안 충격이 컸다. 그래도 이번 일로 깨닫는 일 들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자 ...했다.딸의 친정 방문 후에는 경제적 부담이 좀 크다ㅠㅠ 그래도 자식이니 ^^ 청구? 할 수 없고 딸의 시댁과 또 비교 될까봐 조심 스럽다.그래서인지 딸이 고마워 할 줄 알아서 마음이 상하진 않았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아이들 육아 부분에 뒤쳐지지 않으려 항상 비교하며 살았던것 같다.

목자님 권면:: 늘~~ 건강 신경 쓰시고 잘 쉬시고 ..잘 계시길 바래요 ^^


박 집사 ㅡ 지난 3개월 남편의 휴직으로 넘 힘들었고 다행히 다시 재취업을 하여 윤이와 부담없이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윤이와 나의 모습이 예전의 모습과 너무달랐다. 전같음 서로 폰 만 들여다보고 티비보고 ..였는데 이번엔 둘이 찬송가 들으며 말씀 양육 숙제 하고 있는 모습에 서로 웃으며 우리가 말씀이 들어갔긴 했구나 ...하고 얘기 했다.남편은 실직 기간에도 요리에 취미가 있어 세 끼 매번 음식을 해서 본인의 존재감을 무능한 실직 가장?? 에서 벗어나려 노력? 하는 모습이었다...이번주부터 남편이 대전에 가서  정서적으로 회복의 시간을 갖고있다...모든거에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은우 집사님 ㅡ 저는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한 번 못가고 집 에 있어요 ㅠㅠ  다 같이 힘든 상황 이지만 가족 모두 소소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


나눔 

3.내가 오른손을 잡아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4. 고개들고 성전이서 걷고 뛰고 예배 드리고 있나요?


목자님 ㅡ 며칠전 교회 단톡에서 송집사님을 위해 중보기도 해주세요 ..예배의 멈춤으로 ..공동체의 멈춤으로 ..먼저 연약한 집사님께 영향이 가기때문에  특별히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손 을 내밀어도 그 손을 잡는것은 집사님들께서 하셔야 하고 반드시 예배와 큐티는 빠지면 안됩니다!!^^


정원집사님 ㅡ아직까지는 남편이라 생각되는데 ..가끔은 남편의 행동을 보며( 예배때 예배외 교회에서 좀 집중 하지 못하는 모습) 예배를 위해 어디까지 참아줘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지금은 시기가 이런지라...집 에서 예배드리는 터라 조금 루즈해지는 부분이 확실히 있는것 같다 ㅠㅠ

목자님 권면:: 민성집사님을 다 알 수는 없어요 ..이 부분을 인정 하시고 예배 멈춤의  지금 시기에 집사님이 민성 집사님께 신경을 써드려야 해요 ..아직은!! 집사님이 애 쓰고 계시는거 너무 잘 알아요!!^^


지영 집사님 ㅡ 내 성향상 ..사회적 거리두기 ..가 나는 너무 좋았다. 나의 불편함보다는 ...ㅡ 그러니 제자로써의 삶 은 마땅히 아니까 회개가 되면서 예배 멈춤에 온전히 내 성향이 돌아오는걸 보며 자책도 되었다.

목자님 권면:: 일단 환경에 순응 ..성실하다. 근데 스스로 설정하는 환경은 있을 수 없는 이 부분이 성집사님과 비슷한듯 해요 ...저의 이런 성향은 !^^  주어진 환경에 성실한데 또 그 환경이 없어지면 나름 잘 지내며 한켠 ..목사사모의 성향은 정말 아닌듯 하다. 그래도 지금의 상황들도 하나님이 이끄시는것을 믿는다. 믿음의 역량 보다는 상황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는다. 십자가를 스스로 지는 사람이 많이 없다. 다만 하나님이 함께 가심을 믿게된다. 하나님 ..돕는 지체들 ../ 그래도 힘든건 힘들어요 ㅠㅠ 내 성향과 상황이 함께 하게되니까요 ..ㅡ 일 하는 부분도 하나님의 때 와 시기가 있으실꺼예요 ..지금은 양 집사님에게...불안한 시기에 가장이니까요 ! .. 힘이 되어주시는게 적용 입니다.^^


기연 집사님 ㅡ 요즘 메인으로 제 마음에 있는 사람은 수아 이다. 수아를 고3 의 생활 페턴으로 변화 시키려면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 하고 어느날부터 낮에 낮잠을 안자고 있는 내가 대견하고 ^^ 눈 은 스테로이드 치료제때문에 힘든 상황이니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 ㅠㅠ 

목자님 권면:: 지금 집사님 ..넘 잘 하고 계세요 ...모두 함께 기도 부탁 드려요 ^^


은우집사님 ㅡ마음은 그만 좀 잡고 싶어요..오른 손 !! 또 요즘 넘 여행 가고싶은데 코로나땜 칩거 하고 있어 힘들어요 ㅠㅠ 제 내면은 항상 두 마음이긴 해요;; 손 을 잡아야 된다....그만 잡고 싶다..

목자님 권면:: 집사님만 바라보는 남자가 셋 이나 있어요 ㅎㅎ ~~ ㅡ 은우 집사님 ㅡ 저는 ...그 부분이 감당 안되요 ..ㅠㅠ ^^


박 집사 ㅡ남편 ...이라 생각은 하고있어요 ㅎㅎ// 고개들고 성전에서 뛰고 싶어요 ..지금은 집 에서만 ㅠㅠ 충실히 예배에 임하고 있어서 체중이 5kg  늘었어요 ㅠㅠ


송집사님 ㅡ 주일예배는 유투브로 보고있어요 ..코로나 땜 남편의 외부활동이 불안했고 오드리가 같이 있어 너무 신경이 쓰였다. 그 부분을 제외 하면  남편이 나가는게 좋고 한 집에 두 가정이 있는듯 ..ㅡ 손을 잡고 싶은 마음은 커녕 패대기를 치고싶은 마음이 든다 ;;; 세미의 배우자는 나이차이 나는 사람은 우선 제외 하고 싶다. 돈 많은 것도 싫고  ..지금은 안정적인 사람이 우선이다.모든 상황에서 !^^


기도제목

목자님 :: 건강관리 잘 하고/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목자가 되게 ...

은우집사님 :: 가족 건강 지켜주시고/ 남편의 일 과 예배의 시간을 잘 절충되게 예배 시간이 더 길어지게 ...

박 집사 :: 영 적 분별력을 잃지 않도록 ..

지영 집사님 :: 친정맘 가신 후에 ...생활예배 잘 드리고 감정 기복 없이 일상 생활 할 수 있게/  하건 안정 찾을 수 있도록 ...

정원집사님 :: 남편과 한 마음으로 이 시기를 넘길 수 있게 ...그래서 나중에 남편과 함께 추억 할 수있게 / 큐티 잘 할 수있게/ 성실히 생활예배 잘 드릴수 있도록 ...

송 집사님 :: 세미  배우자 빨리 만날 수 있게 ...

기연 집사님 :: 줌~ 으로 예배 잘 드리게/ 담 주 눈 검사 ..스테로이드 안 맞게 ../ 지금 맡겨진 일 잘 할 수 있게 / 영 적 후사의 과정에 남편과 한 마음 되어 기도로 기다릴 수 있게 ....


모든 기도제목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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