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장소 : 줌 온라인목장

나눔 ㅡ1. 성도된 자 들로써 달라진것은?/ 부르는것이 달라진것은?

목자님 ㅡ 요즘은 ..사모이기전에 성도 라는 깨달음이 있다. 사람한테 주력하는 부분의 범위가 줄어들었다. 사람을 부르는것에서 하나님 ..예배를 찾는것같다. 개인적으로 주일예배보다 수요예배가 더 은혜가 되는것 같다. 어제 예배로 심난했던 범위가 다행이 심플해졌다. 요즘 다시 코로나로 인해 개척 교회로써의 입지 ..로 심난했었는데 이부분도 하나님이 다루실 부분이라 생각되었다. 어제 예배로 마음이 다시 평온 해졌다.

지영 집사님 ㅡ 예전엔  청년 성도에서  지금은 무엇을 결정하고 선택 할때 ..내 뜻 보단 하나님뜻과 공동체의 권면을 더 생각하게 된다. 저번주 여행의 여독으로 이번주 내내 컨디션이 안좋긴 했다.. 코로나가 아닌가 긴장도 되고 내 몸 상태를 이젠 신경쓰고 체크 하게 된다.

목자님 권면:: 집사님도 다소 무겁지 않게 가볍게 생활하실 필요가 있어요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도움도 필요해요 ..연륜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도 괘안아요 .. 객관적 의견도 도움이 되어요^^

지영 집사님:: 이번에 코로나 염려로 남편이 보건소에 알아봐주고 해서 도움을 받았어요 ㅎㅎ~~

정원 집사님 ㅡ 그전에도 성도였으나 ..남편의 일 로 인해 이곳 아둘람에 온 후로 바뀐 부분은 있어요 ..생각이 마니 바뀌었어요 ...상황은 같으나 내 마음이 불만에서 유 해지는 부분이 생기고 남편도 바뀐부분이 있구요 ..전에는 불만이 많고 생각만 나 혼자 많았는데 지금은 보다 더 신앙적으로 남편과 함께 가까워지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목자님 :: 어제 수요예배 시간에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정원집사님 :: 어제 예배때 흉부외과 의사 동영상을 보며 실내 계셔선지 피부도 하얗고 ..정말 표정이 온화해 보이시고 또 말씀에서 고린도 교회에 대해 설명이 많은데 교회의 역할과 성도의 역할이 뭔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목자님 권면:: 집사님 가정이 이곳 아둘람에 오시게 된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라 믿어요 !! 전에는 내가 하려 했던 부분에서 지금은 같이 기도해주는 공동체와 함께 거룩하게 되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사람은 시련과 고난이 있어야 되긴 하는것 같아요 ..내 아픔이 있어야  타인을 체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예수님도 신 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도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고난을 아시는것이라 생각해요 ..^^

은우집사님 ㅡ 저도 정원집사님의 과정과 같은것 같아요 ..전에는 생각만 해도 복잡했는데 이제는 함께 말씀과 지혜를 간구하게 되는  공동체가 있어서 심플해지는것 같아요

목자님 권면:: 모~~ 두 복잡해지지 않고 심플 해 지세요^^

은우 집사님 :: 전에는 진짜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고 집중해서 다른 소소한 즐거움을 놓친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혼자만의 시간들에 집중하게 되고 망중한도 ...가볍게 함께 되어지네요 ...

목자임 권면:: 인생 그리 거창하지 않아요 ...1박 수련회로 우리가 소확행이었듯이 ㅡ 담엔 꼭 파라솔과 의자 ..준비해요 ..망중한을 누려요^^  몸은 힘들었지만 이번 수련회 타이임이 좋았어요 ...다시 코로나 확산 전에  ㅡ 인생은 타이밍 같으니 기회를 잘 잡고 활용 해야 해요 !^^

지연 집사 ㅡ  전 // 후 의 과정이 ...이곳 아둘람에서 복음이 들리고 양육받고 간증의 기회도 주시고 ..ㅡ 소소한 다운 ...되는 상황들은 있으나 ..전후가 너무 극명 해지니 ...한없이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지내려 해요 ;;;;

목자님 권면:: 서로서로에게 소스데네 가 될 수있는 동역자가 되어야 하고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해요!!^^

나눔 2ㅡㄴ ㅐ가 주 님 안에서 자랑하고 싶은것은 무엇인가요?

목자모님 ㅡ지금은 오롯이 예수님의 제자이고 싶어요 ..말씀보다 잔 지식이 많은 저의 장점이자 단점의 부분을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 하고 싶어요 ..오늘 큐티 말씀이 정말 나에게 주시는 말씀 이었어요 ..// 자랑하며 ?? 잘 하는건 별로 없는듯 해요 ..ㅡ 운동을 시작하니 좋고 ..// 이번주에 양육이 끝났어요 ..양육자로써 ..양육을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 이 부분이 자랑이예요~~

지영집사님 ㅡ저도 청년부 담당과 아이들 양육을 감사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하려 해요 ..// 자랑은 ..딱히 없으나 내 속내는 나도 나름 열심히 살고는 있거든??!!  나는 지금 최선이거든!! ㅡ 의 생각으로 살고있고 이 부분은 다소 가족간의 관계에서 도 두드러지는 감정의 부분 인듯 해요 ..

목자님 권면:: 내 자신 스스로의 학파가 있는듯 해요 ..일 을 하든 / 전업 주부이든 ..가치적인 부분을 인정할 필요가 있어요!!^^

정원 집사님 ㅡ 저도 지영집사님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요즘에는 집에 있고 남편이 돈 을 벌어 오는게 감사해요 ..요즘 다솔이가 부쩍 성장을 해선지 대화가 가능해져서 편해요 ..// 자랑하고 싶은 부분은 ? 집에서 정리한 것들..내가 의도를 가지고 열심히 한 부분들 ..이예요

공동체 권면:: 자랑 마니마니 해도 되어요~~^^

은우집사님 ㅡ 정말 싫은 부분인데 ..도박남편과 두 아들 키운거..집 떠나지 않은거 ..즉 가정 지킨거( 내가 돈 벌 능력 없어서 ㅎㅎ) ..이 부분이 자랑 하고싶은 부분이예요

지연 집사 질문 :: 그외에 집사님 본인만의 자랑요소가 궁금해요 ...

은우집사님 :: 이 부분이 전부인듯 해요 ..

송 집사님 :: 가정을 위해 이 부분이 제일 자랑 할만 한거예요 ..

은우집사님:: 다빈이가 요즘 마니 유 해지고 모습이 편해지니 나도 편하고 좋아졌어요 ..// 이유는? 연애중이거나 ..나의 칭찬인듯 해요

목자님 권면:: 이제는 건강을 정말 신경 쓰쎠야 해요 ..우리 나이는 특히 그래요 ..이제 육아에서 벗어난 시기에 우리 몸을 지키고 관리 해야 해요 !!^^

지연 집사 ㅡ 전에는  가정을 지킨다기보다 ...이혼을 못하고 사는게 병신 같았는데 ...은우집사님처럼 ..자랑이 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정원집사님과의 양육과정에서 제가 양육자여서 너무 감사한 부분이예요 .../ 청소년부 효주와의 나눔 부분도 자랑 ..보단 감사할 부분이예요 / 자랑할 수 있는 부분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송집사님 ㅡ 저번주 수련회 일정으로 여독이 어직 안풀려 몸 이 피곤 하긴 해요 ...네비 ...봐주느라 ㅠㅠ^^ 자세가 힘들었어요 ... // 자랑이라면 ...자녀들이 착해요  .나이들어가면서 고마운 부분 이예요 ..

목자님 권면 :: 송집사님 ..은우집사님 ..지연 집사님 뵈면 ..가정 지키시고 엄마의 역할을 잘 하셨다고 봅니다...그래서 자녀들이 착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여자목장 30 대 집사님들도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세요 ^^

송집사님 :: 일정한 양육을 받지못했지만 우교때부터 끊이지않게 나눔을 했던게 나에게는 양육의 한 부분에 포함 된다 생각해요  ...자랑??// 타인에게 덕담을 해주고 기 를 살려 주고 ..다양한 정보를 마니 알고있어 컨설팅을 잘 해주는것 같아요 ...^^

목자님 ㅡ 교회 교우분들의 중보기도가 어느때보다 절실해요 ..::: 남정애 ..남정미 ..신용성 집사님 마음 지켜주시고 ...오늘 유상이 수술 ..마취 ..통증 ..회복 과정위해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통성으로 기도 드리고 ....여자목장 가도제목 기도후에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

기도제목

정원 집사님 :: 생활예배/ 건강한 둘째 / 친정 아빠와 자매 구원위해 ...

지영 집사님 :: 생활예배 / 자녀 양육함에 감사와 기쁨이 회복 될 수있게 ..

은우집사님 :: 건강관리/ 생활에서 말씀 묵상과 기도가 되게 ..

지연 집사:: 두통과 허리의 통증 .../ 영 적 강건함과 / 타지에 있는 선우 보호하여 주시고 / 가족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송집사님 :: 건강관리/ 오드리 동생 건강하게 출산 하길 ..

목자님 :: 건강관리 / 주어진 역할 감사하게 검당 할수 있길 .../ 오늘 불참 하신 기연 ..효주 집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

이 모든 기도제목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