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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6/25)

  • 박지연
  • 조회 : 604
  • 2020.07.01 오후 10:11

여자목장보고서


모인날 : 2020년 6월 25일

장소 : 효주집사님


고린도 전서 13 장 말씀 으로 예배와 나눔


나눔

1.기도와 말씀 듣는것 중 무엇이 우선인가요? 무엇이 우선 순위 인가요?

2.믿음은 섬기는 것인데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요?  나의 믿음의 정의는?

3.나는 겸손한가요? 나는 은혜로써 하는 섬김 인가요?


목자님 ㅡ 요한이를 생각하면 만삭 아닌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에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성장 과정에서 수아한테 야박하게 대했다.요한이의 상대적 입장을 생각해서 ㅠㅠ  지금은 그렇지 않다. 즉 ..자랑할건 없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 요즘의 나날들이다.


가집사 ㅡ 기도훈련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저도 은혜로써 살았고 이타적 삶에 대해 생각이 든다. 학원이전 과정 중에 이타적 삶이 어느만큼  포함되야 되는지도 ..이런 의구심에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나집사 ㅡ 남편과의 잦은 마찰로 힘들었는데 형님이 다녀가신 이후로 ..남편에 대해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게 되고 아직은 사랑의 부분이 있으니까 측은지심이 생기는것 같긴 하다. 다정다감한 친정 아빠를 보면서 나름 좀 힘든 부분이 있다. 남편과 비교도 된다. 그래도 전 보다는 다소 유해졌던 일상 생활인듯 하다 ㅡ 목자권면::: 모든것의 제일과 기본은 사랑이란 본질 이기 때문에 이것을 잊으면 안될듯 하다.


다집사 ㅡ 예전에는 기도만 많이 했는데 요즘에서야 큐티를 매일 하면서 말씀을 많이 듣게 된다.먼저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게 된다. 말씀을 들으니 나를 보게 되면서 요즘 우울 모드여서 힘들었다 ::: 냉철한 산부인과 쌤의 충고가 ..나에겐 오히려 약 이 되었다 ..지금은 임신 보다 건강 이라고 ../ 그러나 간절히 임신을 원하는 마음이 넘 힘이든다 ㅠㅠ ..내 삶은 비교적 이타적으로 살았는데 ..나는 왜 이럴까...라는 자책과 원망의 마음이 함께 ...들었다.그래서 힘 든 시간이었다.ㅡ 공동체와 목자권면 :::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고 정말 집사님 건강을 우려하고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라집사 ㅡ 믿음으로 섬기는 부분까지는 안가지만..그래도 남편을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긴 하는것 같다. 남편도 서서히 조금씩 변 하는 모습 ..섬기려는 모습이 보여 내 마음도 유 해진다. ㅡ 목자권면 ::: 모든것에는 사랑이 우선 되어야 하며 요즘에는 두 분의 모습에 사랑이 보여 마음이 정말 좋습니다...


마집사 ( 여자목장 첫 나눔) ㅡ 바닥중의 바닥인 삶 이었지만 지금은 은혜로 살았다는 간증을 하고 싶으며 전교회때는 너무 내 죄 만 보니 감히 기도를 할 수 가 없었다.자격도 없는거 같아서 ...ㅡ 그러나 지금은 말씀을 보고 듣고 싶은 마음이 더 든다. 내 마음이 이곳 아둘람 교회와 공동체에 안착 하고싶다. 지금 오늘 여자목장 참석했는데 넘  좋고 편하다. 결국은 하나님 은혜로 살았구나 ...를 깨닫는 요즘이며 말씀이 너무 갈급한 마음이니 이 마음을 유지하고 소중히 지키고 싶다.


바집사 ㅡ 전에는 누르며 누르다 쏟아내는 감정의 기도였다면 ..목사님의 말씀 위주의 설교를 들으며 감정의 기도 보다는 요즘에는 말씀과 일상의 삶이 접목 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이성적인 기도가 되는거 같다. 기도위주의 기도보다 말씀과 기도의 균형적인 신앙이 되어가는것이 마음에 흡족한 부분이 생기고 있다. 감정 위주의 권면에서 말씀이 포함되는 권면이 되어 가는것 같다. 그래서 감사함을 느끼는 한 주 였다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감정의 권면도 없긴 하지만 ...이제는 균형있는 권면이 되는 공동체 지체 이고 싶다.


사집사 ㅡ 둘째 안전 출산과 좋은 돕는사람을 만날 수 있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7월 1일 ..제왕절개 수술 예정이니 ..기도 부탁 드립니다. 공동체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집사 ㅡ 살려달라 ...는 기도와 들려지는 말씀으로 하루하루 ..지냅니다.ㅡ 집사님 ::: 살려달라는 기도가 제일 간절한 기도입니다..!! ㅡ 목자 & 공동체 모두 :: 우리모두 완벽 하지 못해요 ..되어지지 못하지만 그저 은혜로 살아갑니다.겸손으로 시작하며 성숙해짐의 소망도 함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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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07-01 22:13

박집사님~~매주 성실함으로 보고서 섬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효주집사님집에서 처음으로 목장예배를 드려서 넘 감사했어요~~그리고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넘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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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목장보고서(6/25)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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