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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여자목장보고서(7/16)

  • 박지연
  • 조회 : 626
  • 2020.07.18 오후 03:43

여자목장보고서


일시 :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장소 : 줌으로~


말씀요약 : 2020.7.15. 수요예배 말씀 ㅡ 이사야 1장 1절~~::: 이사야는 남 왕국 출신의 선지자였고 ..이 시대는 최악의 혼란의 시대였다  하나님 섬기기 힘든 시대이며 우상숭배와 멸망의 결론으로 가고있었다. 이런시대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비전을 보았다.

비전의 핵심 ㅡ 1. 하나님이 옳다 ..는 믿음이다.  2. 비 온뒤의 세상이 맑아지는 느낌 ..우리도 고난후에 ..고난의 과정에 열매를 믿어야 한다.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예측이 아닌 , 하나님 말씀의 예언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계시이다. ㅡ 안듣고 있는 우리들을 안타까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거역 한다는것은 절연을 의미 한다. 절연이란 ㅡ 다시 안 볼 사이 ..끊어진 관계이다.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어떠한가? 순종과 경청의 관계인지 ...끊어진 관계인지 ....묵상 해보자.끊어질 관계에는 ...우리는 빼앗길 준비를 하며 살고 있다ㅡ 하나님의 부재 ..또는 불 성실한 신앙 생활에서 ㅡ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주홍빛 이라도 ..죄 중에 회복 시켜주신다 ..눈 과 같이 희어질 것이라고 ..ㅡ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회복의 근원 ..근거는 ㅡ 만군의 여호와 임을 믿고 인정 하는것이다.

기독교의 핵심은 ㅡ 주의 말씀을 들으라~~!! 이다. 형식적인 종교행위는 아닌것이며 ...ㅡ 경청 ..그리고 순종 이라 할 수있다!!


나눔질문 ㅡ 1.나는 ....요즘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 한가? ....나의 신앙은 어떤 형태 ..상황인가?


가집사 ㅡ 요즘 나의 생활은 단순해졌고 교제의 범위는 회사의 공 적인 업무외에는 100% 공동체분들과만 교제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하나님 말씀을 듣는 주일설교가 편하게 잘 들리고 있어요 ..ㅡ1.하나님 말씀이 재밌고 편하고 잘 듣고 ..들리고 2. 생활의 성실함 ..생활리 잘 되어야 해요 ..말씀을 듣고 ㅡ 이 두가지가 수반되어지지 않으면 참된 신앙이라 할 수 ..없어요   ㅡ 요즘 하나님과의 관계는 경청 ..순종 ..ㅡ위 두가지를 볼때 괜찮은것 같아요..^^


나집사 ㅡ 저도 가집사님과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하고있어요 ...요즘 남편의 치료 ..약 복용 중단을 하고 있는데 ..약을 중단 하면 남편의 욱 ~~ 하는게 염려되었는데 그 부분이 마니 진정 되어지는것 같아  ㅡ 의사와 상담은 필요 하겠으나 신앙안에서 마니 불안 하지는 않아요   ㅡ 목자권면 :: 하나님 관계는 1.경청 2.순종이 ..중요해요 ..!! 이 부분에서만 벗어나지 않음 되는것 같아요 ^^


다집사 ㅡ 내 마음에  조금 남아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일단 큐티책을 자비로 구입했고 2부 예배를 3주째 드리고 있는데 ...말씀을 들을때 인정되는 ..들리는 부분과 아직? 믿음의 분량이 안되어 ..순종이 안되는 말씀을 들으면 거부가 되는 내 마음을 보게 되고 ..그럴때는 남편에게 예민해 지기도 해요 ..은혜가 되는 말씀 일때는 남편에게 잘 하게 되는 ..양면적 모습이 되곤 해요 ㅡ 목자권면::: 만군의 여호와를 믿으시고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은혜에 집사님도 속하신것이니 지금 이대로 천천히 순종 하시면 되어요~~^^


라집사 ㅡ 요새 운동을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하는 운동 이라 좀 힘든 면이 있어요 ..운동이 저녁때라 다음날 까지 영향이 있지만 그래도 혈당 조절하면서 try 하고 있어요~~ㅡ 목자권면::: 어제 남편집사님의 교회 커피 머신 기계 ..청소섬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마집사 ㅡ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립인듯 해요 ..크게 요동치않은 똑같은 모습인듯해요 ..항상 열심이진 않아도 그래도 이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ㅡ 약간은 교만적 생각의 사이에 항상 있는것 같아요  ㅡ 목자권면 ::: 우리는 신결혼을 하고 예배에 충실 하고 ..직분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생활은 항상 현실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으며 신앙인과 불 신앙인의 차이는 분명 있어요 .또한 신앙과 생활이 별개 일 수는 없어요 ..그러나 삶의 중요한 결정일때는 분명 불신앙과는 달라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갈등 이 되니 ..지금 집사님의 생각들이 맞는거예요 ..이것이 신앙생활인듯 해요 ..교회는 완전하고 착한 사람들의 모임은 아니예요 ..다만 돌이키고 인정 하며 회개와 은혜가 우리에겐 있어요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관계이자 모습 이예요 ...그래서 지금 집사님 ...잘 하고 계세요^^


바집사 ㅡ 저도 가집사님과 비슷한 면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생활의 심플해짐과 기복이 별로 없는 감정선에 ...ㅡ 너무도 감사하게 우울증 걸리지 않도록 일도 할 수 있어서  요즘에 너무 감사해요 ...ㅡ 목자권면 ::: 어느때 보다 안정적인 모습이 되셔서 너무 다행 이세요 ...집사님의 안정된 엄마 ..의 모습에 윤이가 ..선우가 ..오집사님께서 예배의 자리에 언젠가는 나오게 될 ㅡ 선 순환이 되실 꺼예요 !^^


사집사 ㅡ 요새 저도 너무 좋아요 ~~~ 그 근거는 ..저도 요즘이 제일 안정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예배가 좋고 다른 생각이 들때면 ..형식적인 기도 보다는 마음으로 기도가 되는것 같아요  ㅡ 목자권면::: 요즘 두 부목자님 상태가 좋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사람을 많이 만날 수록 공허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채워지다 보면 사람을 그렇게 찾지 않게되요 ..ㅡ 사집사님 :: 일상의 반복됨이 이젠 안정감과 평안함으로 찾아오는것 같아 ...평안해요 ..그래서 감사 해요..^^


아집사 ㅡ 요새 집 문제로 갈등 상태에 있어요 ...이제껏 저는 신앙으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성품으로 살은것 같아요 ..ㅡ 목자권면 :: 지금 제시된 조건의 2억에 월 100이면 부담 되실것같아요 ..ㅡ 아집사 ::남편의 수입으로는 되는데 그 수입이 안정적이질 않아 불안 하긴 해요  ..어디로 주거를 정해야 할지 정말 고민 이예요 ..매일 기도와 큐티로 잠들기전 ..하나님과 만나는데 ㅡ 어제처럼 수면제를 먹고 자고난 아침엔 어김없이 제 성품이 나와서 저를 혼란 스럽게 해요 ..다시 자기전에 큐티와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야 될것같아요..ㅡ 목자권면::: 집사님 갈등 상황( 주거) 이...충분히 이해되요 ...모든 상황을 볼때 기흫쪽이 적합하다고 생각은 되요 ㅡ 아집사::: 부업으로 입주청소를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 까요? ㅡ 공동체 권면 :: 우선순위를 집사님이 먼저 정 하시고 정리해 가시면서 그 과정으로 ..입주 청소도 생각해 보세요 ..우선은 집 계약 ..그리고 일 찾기 순서가 되시면 좋을 듯 해요 ㅡ 아집사 ::: OK ..결정 했어요 ..ㅡ목자권면::: 학교 ..병설 유치원 ...애들의 교육환경  꼭 ..잘 알아보세요!!  ..저 라면 기흥쪽 결정 할꺼같아요 ...월세도 20 정도만 깎으시도록 해보세요 .....


우리가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주일예배 수요예배 공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줌으로 목장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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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20-07-18 15:45

박부목자님~~성실함으로 항상 목보로 섬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요즘이 힘든때 같지만 다른방향으로 현상황을 보면 오히려 감사한 일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사님들~~말씀안에서 은혜누리시며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주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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