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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7월 4일 장안남 목장 목장보고서 (김은우 집사님 섬김)

  • 안보현
  • 조회 : 898
  • 2019.07.11 오후 06:19

2019년 7월 4일 목요일 여자목장
1. 장소 : 장안남 목자님 댁
2. 참석 : 김홍주, 이기연, 김은우, 성지영, 안보현, 장안남 (6명)
3. 기도 : 장안남 목자님
4.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1-2:12
5. 요약 :
▶전하는 복음이 정확할 때 동역자를 보내주심.
- 한 믿음을 갖은 배우자라면 가장 확실한 동역자가 될 것.
▶바울의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중보기도는
- 늘 잊지않고 하는 감사의 기도가 많았음.
▶믿음이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 믿음의 역사(적용)와 사랑의 수고(성숙의 척도)와 소망의 인내(J)가 있는 것.
▶환란 가운데 성령의 기쁨으로 받지 풍요 가운데 성령은 오지 않음.
▶우상을 싹 버리고 참된 하나님께 돌아와 미적되지 않고 분명한 변화를 보였음.
- 균형을 잘 잡고 물어서 가야하며 은밀하게 행하지 않아야 함.

6. 묵상질문
☑나는 사랑의 수고를 하고 있나요?
☑나는 믿음의 지도를 잘 받고 있나요?


7. 나눔
홍주 – 결혼하고 28년 동안 아프신 홀시어머니를 계속 모시고 살았어요. 몸에 병이 든 줄도 모르고 아픈 줄도 모르고 섬기셨습니다. 지혈이 잘 안되는 자가면역질환이 있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신데 이런 얘기들을 웃으시면서 은혜와 평강의 얼굴로 나눠주시는 것을 보며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라고 느껴집니다. 홍주 집사님 목장 오고가는 발걸음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 – 오늘은 목자님이 나눔하실 새도 없었네요. 자나깨나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공동체를 위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 쉴 틈이 없으신 우리 목자님을 위해 이번 주는 우리 목장식구들이 목자님을 위한 중보기도로 믿음의 역사를 이어보면 어떨까요?^^
은우 – 아들들을 예배에 데리고 나오는 주일 아침이 너무 지치고... 졸리다, 배고프다, 자겠다, 차를 달라, 밥을 안먹겠다 아우성에 그냥 놓고 시간 맞춰 가버리고 싶은 마음을 끝까지 인내했더니, 지난 주일 다빈이가 청년부 나눔에서 ‘예배시간에 졸지 않게, 토요일에 절제할 수 있게’라고 기도 요청하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기초 교리 받은 것을 함부러 하지 않고 차곡차곡 챙겨놓은 모습이 너무 은혜였고, 밥달라, 돈달라, 차달라는 얘기가 거의 전부였던 아들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 얘기가 많아지는 것을 통해 소망을 버리고 넘어지려고 할 때 주님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신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지영 – 엄마 역할을 때려치고 싶을 정도 6살 아들 훈육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목장에서 나눔을 하고 권면을 받으니 아이가 태권도 끝나고 피곤하고 지칠 시간이라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 지지해주고 받아줄 마음이 생겼습니다. 공동체에 항상 잘 묻고 머뭇거리지 않는 적용이 있으신 지영 집사님의 육아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기연 –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시고 퇴원하시자마자 목장예배로 발걸음 해주셨어요. 검사가 많이 힘드셨는데, 얼굴은 밝아보이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건강의 문제로 매일매일 힘드실 기연집사님을 위해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아프신 가운데 피아노로 섬겨주시는 수고에 성령의 기쁨이 늘 함께하신 줄 믿습니다.
보현 – 친정을 분별해야 하는 것이 너무 지치고 끝이 항상 다르기에 이단 같다 느껴질 때도 있네요. 목자님이 우리가 하는 수고가 헛수고처럼 느껴질 때도 많지만 소망의 인내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얘기해주셨어요. 인내가 너무 힘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수요예배를 잘 성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8.기도제목
이기연 – 병원 검사 결과 잘 나오도록,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7월 6일 토요일에 시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성지영 – 말씀 잘 묵상하며 지내도록,
아이를 양육하는데 기쁨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김은우 – 다빈이 찬빈이 예배 데리고 갈 때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데려갈 수 있도록,
다빈이 찬빈이 진로 인도해 주시길,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게
장안남 -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는 아둘람 교회 되길. 목사님 사모님 영육간에 강건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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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영

2019-07-11 19:15

목장끝나고 바로가서 순종하여 보고서 올리신 집사님 최고~~^^
집사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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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4일 장안남 목장 목장보고서 (김은우 집사님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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