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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11월14일 여자목장 보고서

  • 박지연
  • 조회 : 626
  • 2019.11.25 오후 04:37

수요말씀요약


시편 139편 ㅡ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묵상하자...


1.나에게 집중하시고 살펴 보시는 하나님( 멀리계시는듯 하지만 ..가까이서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ㅡ 죄인인 우리의 입장은 ..사실 디테일 하신 하나님이기에 감당하기 버거울때가 있다. 즉 하나님은 인자와 자비가 넘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죽지않고 예배드림에 감사하자..
하나님은 공의와 자비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 보다는 자비가 더 있으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보통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나 만 심각한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나는 심각한데 하나님도 심각하신지 묵상해야한다.


ex)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대체로 거부한다..아이는 우리이며 부모는 하나님이라는 시선에서 대입해 보아도 무방하다^^  ㅡ 대부분의 흑암은 중요치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흑암은 연령대별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어릴때는 친구이며 문구용품 ..등 ..다양한 흑암으로 착각하며 괴로워 한다.
지금 나의 흑암은? ㅡ 주님 보시기에 거의 아니다!  대부분은 내가 만들어낸 흑암이 많다. ㅡ 흑암과 빛 은 같다고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빛 이 밝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때 그 내장까지도 이쁘다 하셨다 ..내장은 기질의 의미한다. 아이들..자녀들의 내장 ..기질..속사람인 의미이다.지으신것도 태초부터 허너님이 만드셨다.하나님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부모의 본질로 충실하게 보아야 한다.세상의 눈 으로 평가하는건 세상에서 충분히 받고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보아야 한다.또한 나를 보는 관점도 이렇게 봐야한다. 하나님의 관점을 왜곡하지말자..하나님의 사랑을 비하시키며 다운되지 말자...나는 ..우리는 내 아이들을 내장도 이쁘게 보아야 한다..하나님이 그렇게 보시기때문이다.


어머니의 역할은 하나님의 사역에 직접적으로 참여 하는 사람이다.모태부터 하나님의 동역자이다.자녀양육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셀 수가 없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감사가 사라진다...ㅡ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것은 읂케 감사와 함께 많은 절망적 공포들을 쏟아내고 있다 ..다윗위 시편에서는 ㅡ 쏟아낼 수있다 곳이 있다는게 공동체의 장점이다.하나님께 아뢰고 믿으면 산다!! 
ex) 영화 " 조커" 의 스토리는 가슴이 아프다;;;  조커 가 ...쏟아낼 곳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살인자가 되지는 않았을것이다...


시편 142 편 ㅡ 주님께 부르짖자!! 세상에 부르짖지 말자...
시편의 말씀을 보며 ..나 만 힘든줄 알았는데 다윗도 이렇게 힘들었구나 ...위로와 적용을 해보자...! 내가 무력 해질때 필요한 적용이다.바닥을 느끼는 감정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 시편을 보면 하나님과 다윗의 관계의 깊이를 알게 해준다.다윗을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었다.친밀함이었다...ㅡ 우리는 하나님께 아뢰고 의인들에게 ..공동체에게 둘러싸여야 하며 함께 해야한다...


나눔 ㅡ1.나는 요즘 하나님의 나에 대한 집중이 부담스럽나요? 감사 한가요? // 나의 ㅡ어둠은 나만의

         어둠인가요?
       2 ㅡ 나는 나 와 내 자녀들을 못마땅한 시선으로 보고있는가...아니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고있는가? // 본질적인 하나님사역에 동참함을 인정 하고 있는가? 
       3 ㅡ 나는 요즘 어떤 바닥의 감정이 있나요? // 하나님께 아뢰고 있나요? 의인과 함께 공동체에

         있나요? 감정대로 ..상처입은 대로 행동 하나요?
  
나눔 1  ㅡ 요즘 나는 어떤 바닥 감정이 있나요?


지영집사님 ㅡ 평화의 시간을 요즘은 지내고있었다. 근데 규원이의 어린이집 상담으로 살짝 마음이 다운되었는데 ..어제 설교말씀을 들으며 희석이 되었다...ㅡ목자.지연집사님 권면 ::: 규원이와 선생님의 소통의 문제가 클 수있으며 ..거의 90% ..선생님의 말 ㅡ 규원이에 대한 평가 ..를 100% 맹신할 필요가 없다..객관적으로 들을 필요가 있다.유치원 ..교회 ..집 ㅡ 이렇게 세 곳에서의 활동을 종합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규원이는 충분히 외향적이니 ..지금 책 을 읽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지영 집사님 친구분인 최효주 집사님이 10 개월 딸 과 함께 목장에 함께 하셨습니다...^^

 

효주집사님 ㅡ 계획은 없었지만 지영이를 통해 오늘 오게되었는데 너무 환영해주시니 감사해요 ..신앙은 지금 정체 기간이며 안믿는 남편과 함께 교회를 잠시 알아보고 ..짧게 다니기도 했을때 교회에 실망하게 되는 일을 겪으며 점점 교회 ..신앙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는 하나님을 찾았던 것같다.

10개월인 딸은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낳았고 지금은 독박 육아로 ..힘든 나날이 계속 되고있어 이러다 우울증이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지금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것 같고 과연 하나님이 계시긴 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예전의 신앙심을 찾고 싶기도 해요 ..교회의 이미지 자체가 안좋은 남편에게 선뜻 교회에 대해 가고싶다 ..말 하기가 조심 스러워요 ..


목자 권면 ::: 잠시 하나님을 떠난것 같으나 ..때 는 알지못하지만 반드시 집사님은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하나님의 계획 안에 우연이란 없습니다.우선은 집사님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며 남편분은 그 후 입니다..넘 걱정은 마세요 ...오늘의 목장 예배의 만남을 계기로 신앙 인도함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보현 집사님 ㅡ 이제는 진짜 내가 돈을 벌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과의 어느 부분 경계선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게 되어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집 에 ..남편의 짐 때문에 질식할것 같다..


목자 권면 - 집의 평수를 조절 해보세요 ..이사후 용규의 교육환경은 병설 유치원으로 알아보시면 초등학교와 바로 연계되어있어 너무 편합니다.직업의 선호나 선택이 ..회피가 아닌지를 생각해 보세요 ...ㅡ 지연집사님 ::: 말씀 안에서 아껴 쓰고 육아에 충실하는것이 답 ...같습니다...^^


지연집사 ㅡ 그어느때보다 평정심을 유지하고있어요 ...마치 태풍의 눈 ..처럼 ㅡ


은우집사님 ㅡ 찬빈이 수능 전날 임플란트한 남편의 영적 상태를 이해하고 싶어요 ㅠㅠㅠ


기연집사님 ㅡ 효주집사님 딸 ..루나를 보며 너무 예쁜 딸 을 낳고 싶어요 ..저는 눈 치료 중인데 남편은 용인 전국 노래자랑 예선 준비중이예요 ..남편이 저의 치료과정이 아닌 다른곳에 집중 할수있다는게 나쁘진 않아요 .. 담 주 월욜 눈 ...치료 예약 일입니다..기도 부탁 드려요 ...


목자 권면 ::: 어느때보다 지금이 나아보이셔서 다행 이예요 ..집사님은 누구보다 더 지혜로워야 해요 ..


송집사님 ㅡ 오늘 효주집사를 보며 큰 딸 생각나며 체휼이 되는 마음이여 ..요즘 생활은 별 다른일이 없어 무난해요 ..일흔인 남편과의 여행 계획을 생각중인데 다혈질인 남편과 함께인 생활 자체가 힘들지만 ...참으며 측은지심으로 살고 있어요 ..



목자 권면 ::: ㄱ ㅏ정 지키시고 육아 하셨고 그간 에 쓰셨어요 ...모든 엄마들은 위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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