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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목장

11월21일 여자목장보고서

  • 박지연
  • 조회 : 736
  • 2019.12.01 오후 04:41

2019년 11월 21일 여자목장보고서


오바댜 말씀 ...오바댜 ..란 뜻은 하나님을 예배 하는자 ..란 뜻이다.그래서 동명이인이 많다.ㅡ 에서의 후손 에돔에 대하여 이와같이 말씀하시니라 ..장자권을  야곱에게 빼앗긴 에서..에돔의 악연 가족 사 이다.그들은 믿음이 없었다.
 
말씀 point ---메세지의 요지 ..하나님께서 에돔을 단죄하러가신다.하나님께선 에돔 족속을 꾸준히 보고계셨다.문제는 그들은 하나님과 평행선을 달리고 원수갚는 일에 집중했다.이들이 교만한 이유는 ㅡ1.환경이 좋았다..천혜의 요새 였고 지리적으로 최고였다.에돔족속은 이스라엘 백성을 계속 괴롭혔다. 
 
2. 사람을 의지하는것도 교만의 또 다른 얼굴이다.


3. 내 자신 스스로가 너무 똑똑하다고 맹신 하는것이다.이들은 이렇게 교만하여 복음이 들어갈 틈 이 없다.내가 지금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깨어있느냐 ..를 항상 묵상해야한다.특히 잘못 했을때 ...ㅡ 잘못 했을때는 개 처럼 사과 해야 한다..자존심과 사과를 분리 하며 진정한 사과는 자기자신의 발전의 동력이 될 수있다.인정하고 회개 하는것이 최고의 신앙생활이다.지각이 없으면 인생은 함정의 연속이다.


에돔 악행의 원인..근거 ㅡ 사람을 미워한 나머지 하나님도 싫어진다.사람은 사람이다..그로인해 하나님을 대적해서는 안된다.야곱에게 하나님 주권이 있다는걸 ..인정하지않았다. 무엇이든지 감정의 선 을 지켜야 한다.감정의 선 을 넘어서면 안된다.감정은 있고 인정은 하되 끝까지 가진 말아야 한다...성경에 감정의 선 을 넘은 인물들은 ...가인의 살인 행위 ..요셉의 형제들 ..사울 왕 ...이 대표적이다.

우리가 힘든 일을 당해도 지각을 지키며 잃지않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지켜주신다..


 ㅡ 말라기 말씀 :::율법만 남은 형식적인 제사이다..십일조 ..흠 있는 것인데도 그들은 오히려 그 행위로 자만하며 위로를 삼았다.말라기 시대를 보내며 반드시 예수님이 오실 만 했다.이런 형식적인 행위에 대해 경고의 말씀이 말라기 이다.시대적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의 포로생활후 의 얘기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 후 ..여전히 하나님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있었다.예배와 제사는 정성이 없으면 번거롭다...ㅡ 우리는 말라기의 제사장이 되진 말자...!!!!

 

나눔 ㅡ

1.나에게 있는 교만은 무엇인가요? ..환경 ..인맥 ..지혜중 ..어느것이 교만의 원인 이 되고 있나요? // 나 만의 에돔은 무엇인가요? // 내가 우려하는 저주 ..는 무엇인가요? 비유:: 중동나라의 석유의 저주 ...즉 안락함 ..은 무엇이며 나의 안락함이 저주가 되는 것들이 있나요? 신앙에서 ㅡ// ㄴ ㅐ 나름의 에돔이 작동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나는 하나님을 알고 인정 하고 겸손할 줄 아는 지각 ..이 있나요?


3.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진정함이 있는 예배인가요?

 

목자님 ㅡ나는 인맥은 없고 그닥 환경도 별루인데 ..나의 성장과정..일찍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게되는 경험적 얘기들이 ..나의 기준이 되는 동시에 나의 교만 요소가 되는것같다..나의 기준은 회사..가정 ..결혼생활etc ..이다.기준에 반하는 것을 볼 때는 쉽게 용납이 안된다.그것이 교만이 아닌가 싶다.저번주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주일 ..수요예배 말씀을 들으며 말씀으로 해석되니 지옥이었던 시간들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내 의 와 욕심이 ..하나님보시기엔 ㅡ 그리고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이 깨달음 으로 어제 지옥에서 나왔습니다!^^


보현 집사님 ㅡ 결혼 생활중 ..이제는 시댁과 친정에 속하지 않는 어중간한 회색 분자가 되는것도 같으니 남편의 마음도 조금은 알거같고 ...내 소속이 어딘지 좀 의문이 든다..이제는 나의 가정과 시댁 ..친정을 분리하다보니 좀 유 해 지는것도 같다.그리고 지금 나의 환경 ( 아줌마이고 애 엄마이며 ..곧 마흔이고 ..등등 ) 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다.또한 요새는 상담을 통해 ㅡ 우려했던 부분과는 다르게 ㅡ 많은 부분 ..도움이 되고 있다.


효주집사님 ㅡ 요새는 이명현상 때문에 멍~~~ 해 지는것 같다.육아로 인해 다른건 1도 ..집중이 안되니 ..맘에 걸리는 부분은  뭔가 소원해지는 남편과의 관계에ㅡ 무조건 감사하자 ....란 생각이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남편도 나 와 같은 생각이었다...힘듦 속에 소소하게 서로가 감사를 잊지 않는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오늘 목자님의 얘기를 들으며 나의 상황과 마니 닮아있는 구조라 체휼이 마니 되었다.아직은 시맘의 말씀 한 마디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사 적인 모임은 너무 세상적이라 만남을 회피했는데 대화상대가 없으니 우울증이 올거같았다.그래서 지영이를 통해 아둘람으로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그래도 그나마 남편과 대화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마니 부족 하다..남편의 직업특성상 ㅡ .


목자님 권면 ㅡ 그래도 남편과 소통이 되는것 같아 다행이며 시댁은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 해야 편하며 모든 일들은 한 귀로 듣고 흘려 보내고 ..이곳 공동체가 쉼의 공간이고 피할 수있는 시간과 공간이길 바래요 ^^

 

은우 집사님 ㅡ나는 교만이 ..교만일 수 있는 환경이 없는것 같다 ..굳이 있다면 아들들의우월한 외모?  ㅡ 이번주 교회 단체 사진에 찬빈이가 빠진것에 대해 예의 없는것 같아...교회분들께 민망했고  ㅡ 찬빈에게 뭐라 했다...
목자님 권면 ㅡ 찬빈이는 시간이 필요 해요 ^^


지연 집사 ㅡ 선우가 엄마가 금연 하면 교회 신앙생활을 착실히 한다고 하여 ...그 부분에 대해 기도 하고있으며 ...나의 교만 모두를 서서히 회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것같다...인격적으로 회수 하시는 하나님..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에 ..거부도 못하고 ㅎㅎ^^ 순종 합니다....


지영 집사님 ㅡ 그 어느때보다 여유로운 은혜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남편의 학원 확장으로 알바가 필요한듯 하여 ...기도로 인도 받고자 한다.
목자님 권면 ㅡ 지근 당장은 육아로인해 알바가 필요하나 장기적으로 봤을땐 집사님이 하셔도 무방합니다.지금은 알바를 구하는게 맞는것 같고 ..다만 알바로 인한 사람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시기도 부장님한테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송집사님 ㅡ 큰 딸의 둘 째 임신으로 나의 육아의 때를 떠올리게 되는데 나는 육아가 넘 힘들어서인지 ..큰 딸의 둘째 임신이 그닥 좀 ...멍~~~ 했다...크게 ..기쁘기만 한것은 아니었다..ㅡ 나는 어차피 인생은 혼자이기에 ..하나만 낳고 올인 해서 제대로 키우자 ..주의 이다..특히 교육적인 부분에는 두서너명이 분산 되느니 자식 하나로 제대로 키우자 ..하는 주의다 보니 이 부분이 나의 교만이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도 ...!!.


목자님 권면 ::: 송집사님은 모든 부분에 대해 너무 최선을 다하셔서 후회는 없으실듯 한데 이제는 건강이 정말 중요하니 건강 ..정말 신경 쓰셔야 합니다..집사님은 몸 ..아끼셔야 합니다..너무 손녀 ...둘째 손녀..손주의 육아 ....로 인해 ....몸 ..아프실까 염려 됩니다...

 

기도제목

송집사님 ::: 세미 ..성실한 배우자 만나길 기도합니다.

박집사 ㅡ가족의 건강과 구원 / 저의 영 적 상태/ 선우의 예배인도/ 2월 이사과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은우 집사님 ::찬빈이 대학 입학과 진로 인도해 주시길/ 다빈이 ..찬빈이 예배와 목장으로 인도해주세요/ 남편 건강 잘 챙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지영 집사님 :: 남편 하건 보조 알바 구하는데 지혜주시고/ 예목 잘받고 그 시간 동안 하나님 말씀 잘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보현 집사님 :: 양육 숙제 잘 깨달 을 수 있도록 은혜 부어주시고/ 남편과의 관계 질서 속에 지혜 부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효주 집효주 집사님 :: 모유 ..단유하는 과정 순탄하게 되어지도록 / 루나가 통잠 자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목자님 ::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진정한 예배되게/ 주어진 환경과 역할에 항상 감사하게 / 김 조수아 ..김요한 ..학생의 때를 잘 보내게 기도합니다....


이 모든 기도제목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이번주는 지영 집사님 댁에서 목장 예배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맛난 불고기 전골과 함께 ..효주집사님의 두번째 참석이었으며 은우집사님이 라이드 해주시며 오고가는길에도 ...차 안에서 섬기신 사모님 ...송집사님의 섬김 적용의 귀한 시간이었고 효주집사님은 두번째라 훨씬 더 자연스런 편한 목장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모두가 협력하여 ...선 을 이루는 은혜로운 과정이었으며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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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2019-12-01 16:42

박집사님~~매번 잘 정리된 보고서로 섬겨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갑자기 추워져서 독감 걸리신 집사님들 많은데 모두 건강 조심하셔요~~ 집사님들의 건강과 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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