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9.여자목장

나눔

 1.요즘 내게 오고있는 뱀은 무엇인가?
 2.요즘 나는 가족 ..배우자에게 무엇을 먹이는가?
 3.내가 끊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목자님 ㅡ 연말 ..연초인 지금까지 너무 바빴다. 공사와 인테리어 ..수련회 ..요한이 졸업 ..올케도 와있고 ..ㅡ 바쁜과정에 내 성향은 ㅡ 내가 계획하는게 안되면 좀 짜증이 나고  타인에게 싫은 소리도 듣기 싫고  민폐를 끼치고 싶지도 않다 ..완벽 주의에 가깝다.그러기에 이제까지 혼 나본적이없다. 이런 결벽 증상을 이제는 좀 내려 놓아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즉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말씀 안에서 적용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요한이로 인해 그나마 순화 되었다고 생각한다..종결 욕구도 강한 ..성향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영 집사님 ㅡ  요즘 ..나는 정녕 잘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하게 된다... 신앙생활에 갇혀서?? 지금 할 수있는 것들 ..여행 ..등등 을 ㅡ 도외시 하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을 하게 한다..내 스스로에게 ..큰 욕심은 없는데 소소한 행복으로 살고는 있는데 ..요즘 모든면에서 잘 살고 있지 못하다는 의심을 하게된다..

은우집사님 ㅡ 요즘 ..나는 정말 휴가를 가고 싶다 ...혼자서 !!!
   ㅡ 공동체 의견 ::: 여행 ..나쁘지 않아요 ..5일 정도는^^

지연 집사 ㅡ 요즘 이사문제로 남편과 조율이 넘 힘들었는데 드디어 동백쪽으로 남편이 얘기를 했다 ...너무나 힘든 과정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되어지는 현상에 하나님이 함께 하고계시다는걸 ....믿게되는 요즘이다...

정원 집사님 ㅡ 직장을 그만두고 친구들에게 가끔 연락이 오고 만나자 하는데 거절하기가 쫌 힘들고 ....나가기도 싫다 ..거절하는게 힘이 든다

목자님 권면 ::: 지내는 상황이 집사님이 평안하다면 이런만남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으나  ..지금은 가정의 상황에 집중 해야 되는 시기같고 어떤 말 ...대화를 듣느냐가 중요합니다. 영향을 마니 받을 수있어요  ..

정원 집사님 ::: 지금 집에 있는 시간이 재충전의 시간으로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있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든다..

목자님 권면 ::: 중독을 끊어가는 과정에는  두 분 모두 혼자 인 시간이 좋지않고 다솔이와 민성 집사님 ..둘만의 시간도 좋지않아요 ..가급적 셋 이 함께 있으세요 ..

은우집사님::: 민성집사님은 적당한 칭찬과 밀당이 필요해요

지연집사:: 전 친구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정원집사님 :: 남편 회사가 광교 쪽으로 이사 예정 이예요 ..연봉 통보도 ..호봉제로 바뀔예정이예요 .. 우리 가정도 동백쪽으로 이사 예정 이예요 ..

목자님 권면 ㅡ 우리 공동체분들 ..모두 건강하셔야 해요 ..새해 ..새 성전에서 창세기 말씀 묵상이 ..더욱 의미 있는것 같아요 ..호흡있는 자 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한 해가 되시길 ..우리의 사명과 하와ㅡ 생명으로 인정 하듯 ㅡ 우리도 아담처럼 인정하며 ...하루하루 말씀안에서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