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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목장

2018년 11월 18일 주일직장목장 '적용'

  • 박지연
  • 조회 : 657
  • 2018.11.25 오전 06:47

2018.11.18.

주일설교말씀 적용(여호수아 221~6절 말씀 )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동편 땅 을 이미 분배 받았음에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족과 헤어져 모든 지파가 땅을 분배 받을 때까지 그들과 함께 가나안 족속과 ᄊᆞ움을 합지다. 모든 사명을 다 마친 후에야 자신들이 분배 받은 땅으로 돌아갑니다. 세 지판의 귀향을 적용이라느 제목으로 나누어보겠습니다.

 

나눔 1. 내가 아직 지키지 않고 있는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성집사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잘 안되는 것은 기도입니다. 큐티를 하면서 내 생각 중심에서 점점 말씀에 집중되며 묵상이되는 시간입니다. 희원이 어린이집에 있는 그 시간이 내 시간인 줄 알았는데, 큐티를 하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온전한 내 시간만은 아니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부분도 생겼습니다. 남편 점심을 못 차려주고 나와서 큐티를 하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주부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 같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목자님 지금은 남편의 식사공급보다 성집사님의 영적 상태가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부지런해져야 가능해집니다 .나태함으로 신앙에만 치우치면 주부의 역할에 소홀하게 되고 남편들이 좋아허지 않기에 우리가 신앙을 세워가려면 조금 부지런해져야 하지요.

 

목자님 2때 만난 하나님께 북한 선교를 하겠다는 서원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통일이 되든 남북 교류가 되든 그런 날이 오게 되면 서원 드린 약속을 지키게 될 때를 소망합니다.

 

박집사님 지금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전의 제 삶은 무의식으로 버텨온 시간이기에 ...양육을 받으며 이제부터 생각해보려 합니다.

 

ㄴ ㅏ2요즘 하나님보다 더 친근하게 지내는 대상은 무엇인가?

 

박집사님 25년의 흡연이 가장 친근한 제 벗입니다 .성찬식을하며 정결케 해주신 하나님이신데 내 몸을 사랑해야겠다란 생각과 금연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목자님 말씀 구한말 조선은 선교사들이 봤을때 남녀노소까지 담배에 쪄든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금연운동을 하였습니다.

나 하나가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생각하며 적용하시고 금연을 실천해보십시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담배맛이 없어지길 ...

 

목자님- 술을 끊는 적용을 하였습니다 . 10년 전 쯤 남편의 사업부도이후 3가지의 회개기도를 하였십니다

1.시어머님과 함께 절에 가서 불상에 절 한거

2.승준이 교육에 집착해서 너무 심하게 다그친 것

3.술 에 대한 가치관 술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려 한 것에 대해

회개하였습니다

그 때 술을 끊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니까 텔레비전에서 술 광고가 나오는 데 다 토하는 경험을 하면서 그 이후로는 술이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

 

성집사님 티비였는데 요즈음은 티비도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무언가가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하고 싶습니다.

 

목자님 말씀 남편과 애들 취침후 혼자 자유를 즐긴다고 텔레비전 보지 마시고 같은 시간에 같은 침애에서 꼭 같이 취침해보세요.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고 이제 아이들도 조금 컸으니 적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목자님 캔디크러시 소다라는 핸드폰게임을 하며 아무 생각 없이 거기에 집중할 때가 있습니다. 재밌고 나름 힐링정도로 가끔 하고있는데 허나님 보시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ㄴ ㅏ3

받은것을 나누고있는 삶을 살고있습니까?

 

성집사님 나누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눔을 하고난 뒤의 후폭풍이 좀 있습니다. 내가 너무 오픈 되는 거 같아서 불편했습니다. 편한 나눔의 자리잡힘에 대해 노력하며 편한 마음으로 나눔의 시간에 임하겠습니다.

 

목자님 상담도 받으며 내 안을 들여다보는 것도 치유의 방법이지만 언어가 아닌 말씀으로 채우는 적용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말씀 묵상 매일 하시고 카톡방에 올려주셨는데 정말 잘 하셨어요. 나를 묵상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묵상할 때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극복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여호수아를 1장부터 읽어보십시오. 이번 한주간 최대한 여러번 설교말씀과 성경 말씀이 같이 균형있게 되어져야 나중에 성경 말씀이 기억되어지는 것 같아요.

 

ㄴ ㅏ4.

나에게 은혜로 주신 축복은 무엇입니까?

 

박집사님 양육10 주의 시간입니다. 저는 이번 양육으로 beforeafter의 삶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목자님 은혜의 시간을 축복합니다.

 

나눔 5.

받은것을 나누는 삶을 살고있습니까?

 

박집사님 오늘 점심을 같이하며 지체중의 한 집사님의 남편에 대한 폭력 얘기를 들으며 ...제가 담담히 ...

남편보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믿으시고 용서와 원망도 본인이 하려하지 마시라고 권면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자님 음식을 하며 봉사하는 것이 너무 행복 합니다 .근데 과일깎는것은 싫습니다

 

목원분들의 하고픈 얘기들

 

박집사님 양육과정의 10 주과정에 저는 다시 태어났고 저만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행복하며 감사합니다.

 

성집사님 오늘 목자님 말씀을 잘 적용 하겠습니다.

 

목자님 체력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

 

오늘은 곽집사님이 이사하실 집을 보러가셔서 ...목자님과 지영 .지연 집사님과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예배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함께 새로 이사갈 집을 보러가셨으니 너무나 뿌듯할 것 같아요. 다음중에는 목장에 가실 것도 약속하셨다고 해요. 정말 아둘람교회에 은혜가 넘칩니다.

 

ㄱ ㅣ도제목

 

곽집사님 ..새로 이사하게될 집의 인테리어가 비싸지 않은 곳을 만나 잘 되도록 기도합니다.

 

박집사님 선우의 주일성수를 위해 ...가족의 구원과 건강을 위해 ..제게 합당한 일자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집사님 주어진 적용을 잘 하도록 ..아이들 양육하는데 필요한 지혜와 체력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 남편 사업에 지혜주시고 공급주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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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2018-11-30 21:43

보고서의 갑~ 문학소녀 박집사님의 보고서는 예술입니다 ㅎ 너무 잘 읽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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