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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막1:16~20 사람을 낚는 어부

나눔제목
1. 나는 때를 잘 분별하는가?

성집사님
내 마음대로 해서 좋을 게 없다는 인식이 있다
하나님이 해주시는게 제일 좋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다

박집사님
싫어도 해야 한다는 걸 안다 전에는 안했는데..
안 하려고 하면 사단이 웃는게 느껴진다
분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눔제목
2. 회개가 안되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할 부분은?

박집사님
양육 받으면서 분노는 사라졌으나 남편과는 아직도 안좋다
새벽까지 영화 보는 것도 싫고 키우는 강아지를 애인,자식처럼 부르는것도 싫다
분노는 사라졌으나 싫은 건 언제 없어지려나..
애들 독립 이전까지는 가정을 지킬 것이다
그 뒤에는 나도 모른다
최종수 성도님도 부인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다는
목사님 말씀이 찔렸다

목자님
내게 가정을 지키는건 아버님을 계속 모시는 것이다
남편이 집사님을 위해서 들짐승 역할하고 있다

박집사님
팔, 머리가 아파 운전이 힘들다
남편이 운전해서 교회오게 하시려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성집사님
다스림을 받지 못해 회개가 된다
어머니께서 빚을 열심히 갚아 네 몫이 되도록 해라 하셨다 여러 사람이 한 가지로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아동 수당과 기타 수입이 생겨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 같다

곽집사님
때를 잘 분별하는 건 모르겠고 그냥 부과된 일을 하며
산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필요한 부분은 교회 문지방 넘으면
교만과 욕심이 기어오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