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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목장

2018년 10월 7일 주일 직장목장

  • 박지연
  • 조회 : 2324
  • 2018.10.14 오전 10:34

날짜: 2018년 10월 7일 오후 2-5시

본문말씀: 스스로 개척하라 (여호수아 16:1-17:18)

참석자: 장안남목자님, 곽혜연집사님, 박지연집사님, 성지영집사님

   

 나눔질문 ㅡ1.내가 끊아내야할 성경적이지않은 가풍은?

     ⊙곽혜연 - 저도 남편도 건강을 한 번 잃어봐서 건강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게 있는데 이것이 끊어내야할 가풍인 것 같아요. 

                     딸의 인터넷의 탐색도요
       그렇다면 예수님 믿고 바뀐 가풍은 뭐가 있나요?  의식이 바뀌었다 .인본주의적인 시각에서 복음외에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요

                       (예수님만이 .정담이니 무조건 따르라는 꼰대식의 신앙주입이 아닌 신앙의 과정을 이해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목자님 - 시댁의 가풍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예를들어  제사음식의 집착에서 아버님이 세례 받으시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식사하십니다

    ◎박지연 ㅡ 나태한 생활방식

    ⊙성지영 ㅡ 신결혼 ..믿음의 결혼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 감사함속에 열등의식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특권의식과 보상의식의 무의식에는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으니 안을 잘 들여다 봐야 할 것 같아요)


2. 우리의 일상에서 개척해야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곽혜연 ㅡ 저는 부정적인 면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바뀌도록 개척 해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또한 자녀들에게 구원의 해석으로 공감과 말씀으로 전해주시는 역할도 개척하실 부분이 아닐까요?)

   성지영-제게 속 시원하게 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었다는 게 많이 속상했어요. 지금도 그 부분을 개척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언니, 연애 때부터는 남편 외에는 속 얘기를 할 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규원이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하고 시간 보내는 게 어려워요. 그리고 내년 3월 전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예요. 제 생각엔 남편 학원 근처로 가서 청소도 좀 해주고 아이들 영어단어 외우는 것도 좀 봐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성집사님께서는 이사 문제나 직장 문제에 있어서 남편에게 조금 독립적이 될 수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희원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잠깐 아르바이트 할 자리를 알아보는 데 있어서 남편 영어학원에서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아요. 집사님이 지금 개척해야 할 영역은 남편과는 별개의 새로운 인간관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3. 내가 치료받아야 할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 곽혜연 ㅡ 나를 내버려둬 ..라는 관조적  개념과 인본으로 가는 생각들을 바로잡고싶다 .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먼저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4. 내 안의 무섭고 두려운 철병거는 무엇인가요?

   ⊙곽집사님 ..성집사님 ..박 집사님 ...건강을 잃을까봐 ..&

   ◎박지연 ㅡ계획없는 소비 행태

                   (모든 철병거를 한꺼번에 다 없앨 수는 없어요.  순차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나면서 하나씩 저용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
<기도제목>
곽혜연 집사님 ㅡ  1.잔금 잘 치를수있도록
                           2.심방 잘 받도록 기도드립니다.

박지연 집사님 ㅡ1.가족의 구원과 건강을 허락해주시길
                           2. 남편눈치안보고 헌금을 자유히 드릴수있도록 합당한 일 자리를 허락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성지영집사님 ㅡ 1. 집 이사문제 지혜롭게 잘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2. 말씀의 은혜 잘 누리며 갈 수 있도록

 장안남 목자님 ㅡ 1.승준이 취업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함 받도록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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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영

2018-10-15 08:55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집사님~ 양육받으시면서 삶으로 은혜 나눠주시는 우리 집사님~ 감사합니다❤

 김형민

2018-10-20 17:48

박집사님~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집사님 가정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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