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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목장

6월24일 직장목장(장안남목자님)목장보고서

  • 성지영
  • 조회 : 559
  • 2018.06.25 오후 12:40

2018년 6월 24일 직장목장(장안남목자님)목장보고서


장소 교회유아실
기도 곽혜연 집사님
참석 장안남, 하경희, 곽혜연, 성지영 - 4명 


목장풍경
교회식당에서 풍성하고 은혜가득한 식사를 마치고 목장예배를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박지연 집사님은 딸과의 시간을 보내시느라 함께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딸과 함께하신다니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아이들 둘이 모두 꿀잠자준 덕분에 조용하고 차분하게 예배 드릴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말씀요약 장안남 목자님
 

나눔
말씀들으며 묵상 되었던 것, 어떨 때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구나 생각이 드는 지, 선택의 순간에 육신을 따르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가에 대해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A집사님
회사에서 중간처리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데다 문제가 있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일처리가 되지 않아 감정이 많이 올라왔다. 목장시간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묻고 행동할까 했지만 기다리기가 어려웠다.


B집사님
지나고나면 인도하셨구나 생각이 든다.
성령의 결정은 최근 대장동이라는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려는 목적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릴 목적인가 사람을 살리는 목적인가. 사실은 좋은 곳에 살고 싶은 욕망이 있었는데 목장예배를 위한 것으로 나를 속여왔다는 생각이 들고 돈이 없어서 포기한 것인데 말씀때문에 꺾었다고 포장하려는 나의 속내를 보았다.
목자님: 돈으로 포기하셨어도 말씀에 비추어 목적을 생각해보고 그 과정을 점검하셨다는 것이 성령님의 생각을 따르는 것 같다.


C집사님
시댁에서 받아 온 음식을 정리하며 시댁 부모님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것도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관계를 이끌어 주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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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모여살았으면 좋겠다고 늘 말씀하시는 하경희집사님의 사랑과 애정이 듬뿍담긴 그 마음이 아둘람공동체 곳곳에 아름답게 퍼져나가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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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2018-06-28 20:37

귀한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성집사님 보고서 짱입니다 ^^

 장안남

2018-07-08 14:45

성집사님 감사합니다
성령의 인도함 잘 받으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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