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제대로 큐티를 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큐티는 어렵고 적용도 매번 비슷하고 안돼서 그만 두기를 반복 했던 것 같다.
요즘은 큐티 적용을 너무 크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식사하는 것 처럼 하려고 한다
매일 출근 하는 차 속에서 두 번이상 음성파일로 말씀과 해석을 들으며 사무실에 도착한다. 도착 후 큐티 책을 펴고 다시 한 번 말씀 을 묵상하게 되면서 전에는 그냥 간과했던 말씀이 조금은 더 깊이 있게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큐티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초신자뿐 아니라 오랜 신앙생활을 했지만 제대로 큐티를 하지 않았던 신자들에게도 쉽게 다가 가도록 안내 해 주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책읽기를 무척 힘들어 했던 내가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렵지않게 큐티에 대해 말씀해 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 누구나 한 번쯤 읽기를 권하고 싶다.
이젠 큐티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보다는 매일 먹는 식사처럼 질리지 않도록 마음 밭을 잘 기경해서 옥토가 되기를 소망한다
식사하셨습니까 독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