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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6월5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485
  • 2021.06.08 오후 10:09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65일 토요일630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사도행전 20:7-12

청년 유두고

대표기도: 장집사

나눔 :

1.예배와 공동체에서 어느 자리에 앉아 계십니까? 영적 사망이나 시험을 당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2.진정한 세례교인이 되셨습니까? 내가 예수 안에서 죽고 다시 살아 나야 할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3.예수 안에서 다시 살아나서 가족과 공동체에게 적지 않은 위로를 주는 성도 입니까?

 

나눔1

1.예배와 공동체에서 어느 자리에 앉아 계십니까? 영적 사망이나 시험을 당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습니까?

 

오목자) 지금은 예배자리를 뒤에 앉고 있다. 예배오시는 분들을 인도 하거나 주차와 여러것을 챙겨야 할 부분이 있어서이다.

예전에는 예배를 위해 일찍 가서라도 항상 장간사()와 앞에 앉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말씀 가운데 믿음도 좋아질 수 있었던것 같다. 목사님 말씀처럼 앞자리에 앉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앞자리에 앉아 영적회복, 믿음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집사님 이번 주일에 예배오시면 앞자리에 앉으시길 바란다.

 

유부목자) 예배 자리는 가리지 않고 앉고 습관적으로 되도록 앞자리에 앉으려고 노력은 한다.

영적사망이나 시험에 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세상과 교회에 중간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며 걸터 앉아 있는 것 같다.

지난주는 목자님이 권면해 주신 공유키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주방을 임대 받아 배달만 가능한 곳이다.

담당자와 오픈 관련하여 상의를 했고 아직 메뉴를 정하지 못해 좀더 고민하고, 매장이 분당(수내,미금)쪽에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다음주에는 매장 방문을 하여 상의하기로 했다. 회사를 가는 것은 지인들은 좀더 기다리라고 하고

채용공고 사이트에 이력서 낸 것은 나이 때문인지 잘 안되고 있다.

요즘 아내가 변했다 말을 아끼고 나에게 부담을 덜주는 한주였다.

 

오목자) 마음대로 되시는 일이 없는 지금, 지금처럼 공동체 권면을 잘 따라오시고, 말씀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고 찾아가시면,분명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 입니다.

 

홍집사() 영적사망을 당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거 같다. 앉는 자리도 항상 끝자리에 앉는다. 구석 자리가 좋다. 제일 좋은 자리에 앉는 경우는 뷔페에 갔을 때 뿐이다. 음식과 가까운 쪽(^^*).

남편은 저와 다르다. 일 할 생각이 없는거 같아 답답했는데 이젠 조금씩 대화로 풀려가는 부분이 있다.

 

오목자) 목장도 예배이다. 이곳에서 서로 나누며 거듭나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 잘하고 계신다.

 

유집사) 자리는 구분하지 않는다. 영적사망에 이르는 자리에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오목자) 그동안 일하시느라 채우지 못했지만, 이번주부터 예배참석 하셔서 지금까지 미루었고,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채우셔서 영적으로 성숙되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는 나를 위한 공동체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내가 무엇인가? 이런 생각이 우리 믿음을 이끌어 가는 것 같다.

 

김집사() 찬양드리기 편한 자리에 앉고 있다. 영적 상태가 좀 부족한 듯 하다. 둘째아들에게 이번주부터 예배 드리자고 하고 있다. 군대갈날까지라도..

 

오목자) 둘째아들 이번주 부터, 예배드릴수 있도록 하고, 파송예배를 드리고 군대가야 한다.

군대에 가면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그 때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

 

장집사) 예배 자리는 중간정도 앞사람을 피해 왼쪽과 오른쪽에 앉는다. 지금은 어디에 앉아도 예배집중이 되어 가리지않고 앉는다. 서로 잘 알게 되면 일대일 이든 여럿이든 정말 속에 있는거 다 나누며 말씀을 전할 정도로

신앙을 적극적으로 권면하는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조금 예전보다 부족한 것 같다.

 

오목자) 영적으로 시험받는 자리에 서있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생활하다 보면 쓰러지기 쉽다.그때 마다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최집사() 둘째가 왔다. 교복등 빨래를 하고 육남매를 돌보다 보니 목장 참여가 좀 늦어지기도 하지만 그와중에도 목장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영적 성숙하려고 한다. 식구들에게 화를 불러올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데

코드가 틀려 그런것같다. 이번주는 그런일이 없었다.

 

장간사() 공부와 예배는 앞자리에 앉는다. 영적으로는, 지난주 의견이 다른 내용으로 마음이 힘든부분도 있었지만. 기도 하게 하시고 말씀속에 더 있게 하고 오히려 깨어있게 하는 시간이었다. 요즘공부하느라 빠쁘다 그래도 우선순위 두고 큐티도 열심,기도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고 있다. 시간이 부족해서 집안일을 조금 덜하고 있다. 남편이 많이 도와 준다.

 

2.진정한 세례교인이 되셨습니까? 내가 예수 안에서 죽고 다시 살아 나야 할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3.예수 안에서 다시 살아나서 가족과 공동체에게 적지 않은 위로를 주는 성도 입니까?

 

오목자) 아둘람교회에와서 공동체이 위로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있고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을 많이 깨달았다. 둘째 아들을 내 생각과 같이 고쳐주시지 않아도, 이젠 세례교인 답게 하나님이 해주실 것을 믿는다.

지금은 다시 살아났고 공동체와 가족에게 위로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유부목자) 부족하지만 세례교인이라고 생각한다. 신앙적으로 어떻게 해야 죽고 살아나는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예수 안에서 다시 살아나서 가족과 공동체에게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지금은 하나님과 교회를 믿고 다녀야 하나,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끌려 다니는 느낌에 힘들기도 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는 다는 생각, 하나님앞에 지혜롭지 못하다는 생각에 더 힘들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한다.

 

오목자) 오늘 말씀에 보면 유두고가 잘한 것은, 종의 힘든 삶속에서도, 현실에 잡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잡고 가려고 예배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졸다가 떨어져 죽어도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앞자리로 나아오게 하신다.

 

장간사() 사람들은 증거를 보고 싶어한다. 지금 최집사/김집사를 보면, 다른거 없이 큐티, 양육, 적용을 잘하여 은혜받는 증거를 보시기 바란다.

 

홍집사() 진정한 세례교인이 못된 것 같다. 죽고 살아야 되는 부분은 때를 기다리는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실거라는, 그 때가 있다고 생각을 바꾸고 있다. 요즘 그 때를 잘 견딜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 한다.

얼마전 큐티말씀해석본과 오목자님 말씀처럼 공동체에서 무엇을 받을 건지 만 말고 내가 무엇을 줄것인지라는,이말에 반성이 되었다. 5자매중 막내다. 다 나에게 해줘야 되는게 당연하게 살았다. 그래서인지 사회에 나가서도 내가 해줘야 되는 나보다 어리거나 불편한 사람을 피했고 나에게 베푸는 사람들만 만났다.교회에서도 나는 초신자이니까 나에게 해주는게 당연하고 고맙다고만 생각했다. 내가 무엇을 해야 된다고 아직도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이젠 삶에 방식을 바꾸고 위로와 무엇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오목자) 변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되는 나눔이었다. 꼭 교회(하나님)를 위해 섬겨 주시기 바란다.

 

유집사) 진정한 세례교인이 아닌 것 같다. 일요일에 예배 드리는 결정이 쉽지 않았다. 금전적 문제도 있고 회사에서도 일요일에 쉬는 것을 바라지 않고 해서 힘들었지만 예배를 드리고자 힘든 결정을 했다.

 

장간사() 예배 나오신다는 말씀에 기도가 나왔다.

둘째아들 군대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고 가정이 구원받는 기도를 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고 갚아주실 것을 중보 기도 하겠다.

 

오목자) 우리가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에 삶에 따라 그 가치를 주님이 보상해 주신다. 결정 잘하셨고, 주님이 기뻐 하실 것 같다. 감사드린다. 저는 유집사님이 진정한 세례교인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힘든게 생계와 부딪쳤을 때, 많은 유혹과 도전이 생기는데, 결정을 잘하셔서 너무나 기쁘다.

 

김집사() 진정한 세례교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가족에게도 적지 않은 위로를 주는 성도이다.

 

오목자) 내일 예배에 둘째 아들과 꼭 예배 참석하길 바란다.

 

장집사) 진정한 세례교인이다. 나의 기질이 단점이 아니고 장점이 되는 것이 살아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나자신도 기대가 많이 되고, 정말 기쁨으로 잘 전달했으면 한다. 위로를 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것 같다.

아이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건 사고가 많아 시간은 어느덧 흐르고 잘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난주 첫째 아들과 시간을 내어 이야기를 하였다. 예전에는 학원픽업 하면서 신앙이야기 아이의 상황등을 이야기 했었는데... 이번주는 둘째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많이 커서 옛날 같지는 아니어도 감응이 떨어져도 마지막으로 내가 할 메시지는 전하는 시간이고 좋았다. 나의 아버지와는 대화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나름대로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최집사() 아이들은 아빠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넷째는 아빠를 독점하려고도 한다(막내도...).

 

오목자) 장집사님은 많은 경험과 달란트가 있고, 말씀도 많이 사모하고 해서, 그런 부분이 잘 살아나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

 

최집사() 목장예배때 못들은 것이 있기도 한데 목장보고서를 볼수 있게 올려줘서 고맙다. 다시 보면서 적용도 한다. 예배 자리는 은혜를 받으려고, 잘 안보이기도 해서 앞자리를 선호한다. 세례교인이다 고난이 말씀을 깨달게 한다. 고난속에서 기도 하면 하나님이 마음도 바꿔주시고 이겨내게 하신다. 위로를 주는 성도이다. 단점은 게으르고 무질서한 것 같다. 고치려고 노력중이다.

 

장집사) 모닥불처럼 뜨겁고 오래 잘 달궈지는 남자 성도님들이 되셨으면 한다.

 

오목자)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해야 한다.

 

장간사() 세례교인이다. 죽어야 하는 것은 자기애이며,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 깨달고 가야하고 내 판단이 주님의 뜻보다 더 앞서서 나가는 부분,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 음악교실에, 목사님 아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왔다. 옛날 모습이 생각나고 변화되어 봉사하겠다고 온

목사님 아들을 보면서 은혜가 되었다.

 

유집사) 저번주 토요일 늦은밤에 김집사에게 전화가 왔다. 권면해주고 도와 주셔서 고맙다고 너무 기쁜목소리로 전화를 주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나한테만 고맙다고 했다 김집사()에게는 안하고....^^*ㅎㅎㅎ)

 

 

기도제목)

 

오목자)

1. 간사님 건강을 위해서

2. 주님과의 시간관리 잘하기

 

 

유부목자)

1. 장인어른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2. 신영이가 학교 생활을 잘하고 건강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장집사&최집사()

1. 주직장생활에 기름부어주셔서 관계와업무에 주님의지혜와 돕는손길을 붙여 주시고

2.가정예배가 중수되고 영육이 강건하여져서 말씀을 누리는 가정되기를 기도합니다.

3.준호의 시력은 회복되고 자녀들의 각자의 학교생활에 배움의즐거움과 주님이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장간사()

1. 남편: 사업 가운데 하나님 의지하고 꼭 중요한 일 있을때 목장에 기도부탁하도록 건강주시길

2. 큰아들: 예비된 곳으로 인도함받도록

3. 작은아들: 매일 깊이 큐티하며 회사생활 잘 하도록

4. 장간사: 바쁜 시간중에도 우선순위 미루지말고 말씀과 기도로 하루하루 승리하길

 

홍집사()

1)아버지 강건한 마음으로 시술 잘 받고 회복 잘 하시기를

2)신영이의 일상과 상한 마음의 회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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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화

2021-06-09 00:56

부목자님 감사합니당~~♡♡♡♡

 김형민

2021-06-12 19:57

유부목자님 정성스러운 보고서 잘 읽고 갑니다. 신영이와 홍집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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