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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2월27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386
  • 2021.03.03 오전 01:03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227일 토요일6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베드로전서 4:7~13

마지막을 살아가는 삶의 자세

대표기도: 최집사(여)

 

나눔1

1)내가 아직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한 문제는 무엇이 있으며, 이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고 있는가?

2)자신이 매일처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일대일로 교제하는 시간과 장소는?

 

오목자)이제는 요셉이 문제를 완전히 맡기기로 했다. 말씀처럼 끝까지 사랑으로 품고 갈 것이다. 겉으로는 요셉이를 교육하고 훈육할지라도 마음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것이다. 못하고 있는 부분은 형이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출장 갈 때 기차에서는 늘 기도드린다.

 

유부목자)모두 온전히 맡기지는 못하고 그 때 그 때의 외부의 문제만 해결받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아내와 자녀에 대한 문제가 온전한 기도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내가 해결하려는 부분이 있어서 기도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다.

매일아침 집에서 30분 정도는 기도드리고 있다.

(아내를 하나님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자녀는 집사님과의 신앙과는 별개입니다. 말씀을 상대적으로 적용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적용하고 믿음을 넓혀가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버켓리스트 네 가지 중에 제일 안 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원망 없이 대접하는 것이다.

 

홍집사() 모든 문제를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있다. 예전보다 기도 하는 시간도 잘 못 갖고 있다. 잠자기 전이나 차 안에서는 큐티 말씀을 듣고 있다.

(신앙생활도 습관이 중요합니다. 습관이 될 때 까지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유집사)안전운전에 대해서는 매일 잠깐씩 기도하고 있다.

(요즘 잘 안 되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반복적으로 일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말씀도 보시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내가 안 되는 부분이나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큐티 말씀을 듣고 적용해 보세요. 버켓리스트 네 가지 중에 제일 안 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

-모두 안 되는 것 같다.

 

김집사()요즘 기도가 끊겨서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불편하다

(수요예배와 주일예배에 나오도록 하세요)

 

장집사)온전히 맡기고 있는 것은 없다. 출근할 때 차에서 기도드리고 큐티 말씀을 듣는다. 한 시간 정도의 그 시간이 좋고 일에 지치다보니 새벽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잘 안 되고 있다.

 

최집사()준호가 교회 학생부 수련회를 안가서 등을 때렸다. 아이들이 천국가지 못갈 것 같은 마음에 걱정이 되기도 한다. 남의 자식들에 대한 구원의 확신은 있는데 내 자녀들에게는 그러지 못할 때가 있다. 그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못 맡기는 것 같다.

 

장간사(여)아침에 일어나서 큐티 하고 기도드린다. 교회에 모여 새벽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니 시간이 별로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다. 마음은 고3처럼 살고 있다. 아침마다 아버지 인슐린 주사를 놔드리러 가는 게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이 있다.

(혼자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언니들한테도 표현하도록 하세요)

 

 

나눔2

1)내가 가진 은사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가진 은사를 따라 어떻게 교회와 이웃을 섬기고 있는가?

2)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형제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필요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오목자)섬겨봐야 은사를 알 수 있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한다. 요셉이 이야기를 들어주고 채율해 주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은사가 된 것 같다, 내게 없던 부분인데 섬겨보면서 알게 된 부분이다. 교회

안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다

 

유집사)없는 것 같다. 줌으로 하는 목장에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십니다. 김 집사님 가정을 살리시고 먹거리도 나눔해 주시고 집사님 자신을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김집사()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대면으로 나눔 하지 못하니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서 여자 목장에서도 목자님과 매주 화요일은 목원들을 심방해서 섬기기로 하였다,

 

장간사(여)오늘 중고등부 학생들과 영화도 보고 나눔을 했다. 그런데 이제 개학이라 걱정이다. 이제 아이들이 적응하고 얘기도 곧잘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시간안배와 협력자를 찾는 부분이 고민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계속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집사)어릴 적부터 여러 교회를 다녔었다. 성향이 다른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나눔을 자연스럽게 하는 부분이 생긴 것 같다.

 

최집사()시간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힘든 것 같다. 교회지체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는 것이 은사이고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구원에 관련된 기도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또한 은사인 것 같다.

(믿음은 정말 선화집사님의 은사인 것 같습니다)

 

유부목자)아직 잘 모르겠다. 누군가를 위해 섬길 자신도 아직은 없다. 여러 가지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고린도전서 12~13장을 읽어보세요. 부목자님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양육 받고 간증하시는 것도 은사이십니다)

 

홍집사()아이들을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것 같다. 몇 주 전 여자 목장에서 최집사님이 다솔이 교육문제로 속상하다는 얘기를 듣고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가도 매 주 정해진 시간을 내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생각에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이 나의 한계인듯 하다.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많이 부드러워 지신 것 같습니다부담 갖지 마시고 하고 싶으실 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사님은 솔직함의 은사도 가지고 계십니다)

 

기도제목)

장집사:

1. 어머니 건강/평안, 제 마음에도 평강 갖고 찾아뵐 때에 대한 sign 받도록

2. 준희(넷째), 하영(다섯째) 집 앞 석성초등학교 입학, 준후(막내)는 석성유치원 입학 좋은 선생님/친구 인도 받도록

3. 회사에서 새로운 일/조직/관계 지혜롭게 잘 대처하고 영광 드릴수 있도록

김집사(여):

1. 영육의 강건함 위하여~!!

2. 가족모두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오목자:

1. 형의 구원을 위해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2. 요셉이 직장 적응과 믿음 회복을 위해

3. 승준이 이직준비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도록

4. 간사님, 신학기 시작했는데, 건강 지켜 주시고, 여러가지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5. 회사의 조직변경과 연봉계약이 있는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요동치는 직원이 없기를.

홍집사(여):

1.신영이 고등학교 생활 적응 잘하고 주님 다시 만날수 있기를

장간사(여):

1. 일과 사역과 학업에 균형감을 주시고 기쁨으로 집중할수 있게

2. 승준이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믿음으로 직면해나가길

3. 요셉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4. 남편에게 지혜와 결단주시고 매일 주님과 깊이 동행하도록

유부목자:

1. 다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2. 장인어른이 신장투석할 정도로 건강이 안좋아지셨는데 몸과 마음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유집사:

목장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다빈,찬빈이 예배 잘 드리기를

최집사(여):

1. 6남매가 하루를 큐티로열며 삶에 주님의 공의가있어 성실히 생활하도록. 

2. 환절기 가족건강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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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화

2021-03-03 12:00

집사님 감사합니다~~

 장안남

2021-03-03 17:21

부목자님 섬김에 목장 두번 하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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