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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목장

 

3월13일 토요부부목장 보고서

  • 유승훈
  • 조회 : 310
  • 2021.03.19 오후 05:49

토요부부목장

 

예배일시: 2021313일 토요일6

예배장소: 각 가정(ZOOM)

참석인원: 8

말씀제목: 사도행전 18:1~5

아덴에서 고린도로

대표기도: 장집사()

 

나눔1

1)내 안에 회개하고 몰아내야 할 고린도 사람들과 같은 모습은 무엇입니까?

2)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 사람입니까? 바울처럼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입니까?

 

오목자)지난 주는 요셉이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내가 얼마나 더 내려 놓고 잘해야 되나 어디라도 바닷가라도 떠나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다시 알게 되었다. 사업도 접대 없이 운영하고자 하니 힘들지만 하나님에게 더 의지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이 다뤄 가시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다.

장간사님이 믿음의 영향을 많이 주신다. 두 번째로 요셉이가 영향을 주었지만 이젠 자유로워진거 같다. 회사, 공동체등에서 말씀으로 가르치도록 노력한다.

 

유부목자)내안에 아직 유교적인 사상이 많이 남아 있다. 이런 마음을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있고 죄인임을 온전히 인정하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요즘 아내에 대한 시기가 많다 하나님말씀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는데 아내는 갈수록 더 나와 멀어지는거 같다. 일을 그만둔지 1년이 지나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지고 일하지 못함이 아내에게 떳떳하지 못한것 같아 자격지심으로 아내가 낮은 소리로 말해도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짜증나고 힘들다. 악하고 나쁜 것을 피하고 회피하려고 너무 신경쓰다보니 아예 모든 것을 방어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좋은사람 의인의 말도 듣지 않는것 같다.

오목자) 끊이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 바울은 끝까지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열심히 해서 축복이 있었다. 결정된 후에 말하지 말고 생각도 표현을 잘했으면 좋겠다. 고맙다는 표현을 잘하자. 빈공간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하나님과의 관계 아내와의 관계도 내 믿음이 잘 안되서 어려워진다. 그 기간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말씀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장집사) 책임감이 크겠지만 편안하게 다 오픈해서 이야기 나누자

최집사() 상대방의 마음을 전달해 달라고 기도한다. 두부부도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하길. 남편의 마음을 열어주고 만져주고 기도로 기다려주길.

장간사)지금 이 시간을 왜 허락하셨을까?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 만나길 바란다. 민낯을 훈련시키시고 있다. 지금 이 상황을 그냥 지나가진 않는다 거쳐야한다.

유집사) 홍집사에게(쉬는 동안 부담안주는 것)감사하고 고마워 해야 한다.

 

홍집사() 남편은 아내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래서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다. 사사건건 간섭하고 가르치려 한다.

오목자)서로가 서로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잘하고 하나님의 관계와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유부목자) 나는 아내가 원하는대로 맞춰주고 다 해준것 같다.

최집사()우리는 구원을 위해 모였다. 모든 상황이 돈 문제로 인한 것들이 많다, 마음을 나눠야 한다. 아내의 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집사)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사람인데 말씀처럼은 아닌것 같다. 회사에 오기로한 2명과 함께 저녁회식을 가졌다. 다른 사람은 2차를 갔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현재 상황이 돈을 쓸 형편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했다. 회사일과 어머니일이 24시간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인정 관심이 필요하고 내가 잘 해야 된다는 교만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회사 대표이사와의 관계와 함께일할 직원등 업무에 관한 일로 부담 고민이 많다.

오목자)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겨냈을 때 더욱 친밀함이 크게 느껴진다.

 

최집사() 요즘 생각은 장집사가 열심히 일하고 십일조하고 힘들게하는 신앙생활속에서 나는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거 같다. 장집사에게 구원을 위한일들과 회사일에 대해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좋은 영향을 받을려고 하고 좋은 영향을 주려고 노력한다.

 

김집사() 하나님을 찾는 것 보다 사람한테 기분이 좋아지고 무너지는 모습이 아직 있다. 친한 친구 두명이 힘들게 하는 일이 있었다. 하나님은 교제하기를 원하시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지금 상황이 평안하다 말한적이 있는데 이상태에 안주 하려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다시 찾길 원하는 시간일 것이다. 코로나로 현장예배보다 온라인 예배드리는것에 익숙해져서 안주하려 했던거 같다. 영향을 받기도 주기도 한다. 가족의 싸한 분위기 상황속에서 조율이 잘안되다 보니 참아보려하면 공황장애처럼 몸으로 증상이 와서 욱하고 짜증내기도 했다. 그럴때면 다빈이는 나도 요즘 참고 잘해 볼려고 노력하려하는데 엄마가 이제 안참는다며 말한다.

유집사) 어제 병원에 갔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혈압은 안좋아졌다. 얼마전 강아지를 입양해 왔는데 저는 강아지와 맞지 않는다 신경쓰이는 일이 많다. 강아지에 관련된 일로 가족이 서로 언쟁이 생겨 기분이 안좋아진다 그래서 혈압이 안좋은 것 같다. 집에 들어올 때 아내가 인상을 쓰고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무슨일을 할 때 현명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영향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거 같다.

김집사() 강아지에 대해 남편에게 불편하지 않게 노력한다. 지금은 처음이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가니 당분간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현재 남편 눈이 계속 안좋아서 더 신경이 날카로운거 같다. 마음을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다.

장간사) 강아지를 처음 키우셔서 거기에 대한 적응 기간이 필요한 것 같다

 

 

장간사) 영향을 받기도 주기도 한다. 요셉이 아플 때 모두 기도해 주셔서 고맙고 그 영향을 잘받았다. 집에서 영향을 준다. 작년여름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함을 회계 했고, 요셉이 사건이 있을때는 생명이 하나님에게 있다 구원만 해주시길 바란다 기도 했다. 믿음으로 간절하게 하나님께 나갈 것이다.

 

나눔2

1)환란과 사건을 통해 내가 얻게 된 만남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2)바울처럼 대가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신실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까?

 

오목자) 요셉이가 병으로 아팠을 때 힘들었지만 더 힘든때는 커서 방황할때였다. 어떻게 해결할줄도 물어볼때도 방법도 모르고 할 때 김담임목사님과 처음 사정을 말하고 그럼으로 하나님과의 축복의 만남을 만들어 주시고 하는일을 믿어야한다. 그리스도인과 목장식구들은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나를 괴롭히는 사건이 아니고 그사건을 통해서 축복으로 나를 구원해주신다 믿고 거기에 순종하고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섬기는 많은 부분은 요셉이의 어려움과 이를 봐주시는 목사님과 하나님이 그부분을 봐주시는 은혜로서 봉사한다는 보상심리가 있었는데 이번 요셉이일로 생각이 바뀌었다 바라지 않고 대가성이 아닌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집사)목장에식구들 만남이 축복이다...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도박,유흥을 멀리할수 있도록 함이 축복이다. 대가없는 봉사를 못하고 있는거 같다.

오목자() 유집사님은 현재 대가없는 봉사를 잘하고 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가 대표적인 집사다 믿음과 말씀과 양육으로 예수님을 알았다. 신앙은 열정만이 아니라 믿음이다. 이와같은 부부가 되길 기도드리고 바란다

 

김집사() 공동체에서 더 기도하려고 노력한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대면으로 나눔 하지 못하니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서 여자 목장에서도 목자님과 매주 화요일은 목원들을 심방해서 섬기기로 하였다 중보기도도 하려한다. 반복적인 기도제목이라도 미안하다 생각하고 못올리지 말고 잘올리자 이게 공동체가 만남의 축복이다. 공동체를 위한(심방,기도등)작은 봉사라도 대가없이 하게 해주신다. 공동체 각자의 나눔을 개인적으로 판단할때도 있다 그럴땐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유부목자) 아둘람교회와 공동체를 만난 것이 축복이다. 아직 대가없이 봉사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봉사할수 있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목자) 큰일만이 아니라 작은일도 봉사다. 섬김에도 작은것도 큰것도 섬김이다 가리지말고.

 

홍집사() 아들람교회와 공동체를 만난 것이 축복이다. 봉사를 못하고 있다.

오목자) 큰일 작은일 가리지 말고 어떤 마음을 갖고 기도 하느냐도 중요하다. 때가 되면 섬기시라 하겠다

 

 

 

 

장집사) 계획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도중에 만난 아둘람교회 목장에서 나눔을 갖는게 축복이다. 하나님은 왜 고난을 통해서만 구원을 주실까?하고 가끔 반복해서 생각하는거 같다. 열정없이 순종만하면 힘들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인 열정이 안생기고 하는거 같다.

 

최집사() 이번 이사를 통해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다. 층간소음 이 그동안 우리아이들 가정이 욕듣기 싫어 1층을 간 것이지 다른이를 위한 것이 아니었던것 같다. 구원을 위해 깨달고 가라고 아둘람교회로 보내고 만남을 주셨다

 

장간사() 환란만 있다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환란이 있어도 하나님을 못만나는 이중고난을 받지 않은것도 은혜다. 장집사님도 그렇고 남자분들은 과거 유혹과 방법을 이겨내고 고난을 �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라는 시간이다. 하나님이 장집사님을 통해 하실일이 크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멋진 분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는 장집사님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장집사) 3년간 의지로 기도하고 큐티도 하고 술,담배 유흥을 모든 것을 끊고 그렇게 의지를 하나님께 드렸다, 주신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문뜩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이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었다

 

기도제목)

오목자)

-요셉이 건강과 믿음회복

-승준이 주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가도록

-간사님 맡은 일들 잘 감당하기 위해 건강과 시간관리 잘 하도록

 

유집사)

다빈이,찬빈이 건강하고 예배드릴수 있도록

 

홍집사)

가족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최집사,장집사)

장광현집사의 직장생활에 지혜주시고 건강주시길.

구원을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만나기에 간절한 삭개오가되어 하루가 짧지만 말씀묵상과 기도로 늘 주님께 촛점을 맞추고 영과육이 강건한 가정되기를!

 

유부목자)

상황에 따라 변하는 믿음이

되지않기를.

 

장간사)

상담시 공감 잘 하며 주님이 지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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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2021-03-19 22:33

귀한 보고서 잘읽었습니다. 요즘 목장보고서가 잘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유부목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수연

2021-03-20 14:30

와~~목장보고서로 함께 목장에 참여한거 같아요.....기도제목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형준

2021-03-21 21:57

부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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